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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배우 이순재가 영화에서 호흡한 아역 배우들을 극찬했다.
28일 서울 삼청동 보드레 안다미로에서 영화 ‘덕구’의 주인공 이순재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덕구’는 생이 얼마 남지 않은 일흔 살 덕구 할배가 세상에 덩그러니 남겨질 두 아이를 위해 자신을 대신할 사람을 찾아주기로 하고, 홀로 먼 길을 떠나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는 휴먼 영화다.
타이틀롤인 덕구 할배 역을 맡은 이순재는 손자 덕구 역 정지훈, 손녀 덕희 역 박지윤과 호흡했다. 마치 친 손주들을 대하듯 자연스러운 연기가 눈물샘을 자극했다.
이순재는 “정지훈은 참 훌륭한 아역배우다. 오디션을 볼 때 보니 정지훈이 특이하더라”라고 떠올렸다. 그는 “아역배우가 너무 잘하면 징그럽기도 한데, (정지훈은) 절제를 잘하더라”라고 평가했다.
이순재는 그러면서 박지윤에 대해 “덕희가 물건이다. 그게 물건이다”라며 감탄을 내뱉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순재와 정지훈, 박지윤의 호흡을 볼 수 있는 ‘덕구’는 4월 5일 개봉된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사진=김재창 기자 freddi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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