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그리즐리 “적당히 많이 벌고, 덜 유명한 게 목표예요” [인터뷰]

조회수: 

작성자 아바타 김민지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김민지 기자] “적게 일하고 많이 버세요”가 사회인들 사이에서 최고의 덕담으로 손꼽히는 요즘이다. “돈은 많은데 아무도 저를 몰라야 돼요”라는 다소 모순적인 꿈도 깊은 공감을 사고 있다.

지난 9일 TV리포트와 만난 싱어송라이터 그리즐리는 적당히 벌고 싶지만 유명해지고 싶진 않다며 여기에 뜻을 함께했다. 가수라면, 연예인이라면, 누구나 자신의 이름을 널리 알리고픈 마음이 있을 터. 그러나 그리즐리는 “지금 딱 좋아요. 이대로 평생 가고 싶어요”라며 웃어보였다. 

유명해지는 걸 별로 원치 않는다고 해서 음악에 대한 진지함과 열정이 덜한 것은 결코 아니다. 일상생활에서 떠오른 생각과 감정을 일기처럼 적어둔다는 그리즐리는 최근 체코 여행을 떠났을 때도 곡 작업을 놓지 않았다.

그 결과물이 바로 지난 14일 발매된 정규 2집 ‘삶, 숨, 쉼’이다. 그리즐리의 체코 여행기가 고스란히 담긴 ‘삶, 숨, 쉼’에 대한 이야기부터 앞으로의 목표까지, 그와 나눈 이야기를 일문일답으로 풀어봤다. 

– 정규 2집 ‘삶, 숨, 쉼’은 어떤 앨범인가요?

1년 정도 준비했던 앨범이고, 지난해 12월 체코로 여행을 떠났을 때 만들어진 앨범이에요. 작업이 끝나서 홀가분합니다.

–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힘든 점은 없었나요?

여행한 도시 이름을 노래 제목으로 정한 콘셉트 앨범이라 그걸 구현하는 게 쉽진 않았어요. 계획은 좋았는데 과정이 부드럽진 않았던 것 같아요. ‘조금 더 디테일하게 모든 면에서 바라볼 걸’ 하는 생각이 들죠.

– 그래도 만족하는 부분이 있을 것 같아요.

곡들은 다 잘 나온 것 같고요. 다른 분들도 이런 앨범 구성을 생각은 하지만 진짜 구현한 사람은 별로 없는 것 같아서, 그걸 시도했다는 점에선 100점이라고 생각해요.

– 체코로 여행을 갔다고 했는데, 왜 가게 된 건가요? 가장 기억에 남았던 건 뭔가요?

원래 가려고 했던 여행이었는데, SBS ‘더팬’ 출연이 겹쳐서 잠깐 미뤘어요. ‘더팬’ 촬영 끝나고 바로 갔죠.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앨범 소개글에도 있는데 한 할아버지께서 문을 잡아줬던 거예요. 아직도 생생해요. 그 장면 덕분에 이 앨범을 만들게 됐죠.

– 앞서 제주도를 갔다가 만든 앨범도 있죠? 여행에서 영감을 많이 받는 것 같네요. 가장 좋았던 여행지는 어딘가요?

여태까지 냈던 곡들이 대부분 그랬던 것 같아요. 다른 사람들보다 여행을 자주 가는 편이고요. 체코의 체스키가 가장 좋았어요. 체코 여행할 땐 못 가봤고 이번에 뮤직비디오를 촬영할 때 갔죠.

– 타이틀곡 ‘프라하’는 영화 ‘어바웃 타임’을 보다가 만든 곡이라고 들었어요.

‘어바웃 타임’을 워낙 좋아하는데 프라하 숙소 욕조에 누워서 다시 봤어요. 그게 7, 8번째로 본 거였거든요. 볼 때마다 좋고, 볼수록 좋아서 언젠가 곡으로 써야겠다는 생각을 했죠. 체코에서 어느 정도 글을 써놓고 서울에 와서 다시 쓴 곡이에요. ‘어바웃 타임’ 주인공들의 관계에서 느껴지는 퓨어함이 좋아요. 영상미도 예쁘고, 전체적으로 완벽한 영화라고 생각해요. 좋은 점 딱 하나를 꼽을 수 없을 만큼요.

– 가사 작업할 때 수필처럼 길게 쓴다고 하던데, 여전히 같은 방식으로 작업하나요?

맞아요. 이번 앨범도 여행기처럼 글을 정말 많이 써서 그걸 토대로 앨범에 넣을 곡을 만들었어요. 저는 가사를 쉽게 쓰려고 노력해요. 보통 한 단어를 다른 단어로 바꾸고, 시적으로 표현하려고 하는데 저는 ‘어떻게 하면 잘 발음할까, 어떻게 해야 쉽게 전달할까’를 고민해요. 또 가사를 먼저 쓰고 그 다음에 멜로디를 만들어요. 

– 청하와 인연이 깊은 것 같아요. 청하의 데뷔앨범 수록곡을 그리즐리 씨가 만들었고, 최근엔 듀엣곡 ‘Run’을 발매했죠. 어떻게 알게 된 사이인가요?

저희 회사 대표님이랑 청하 회사 이사님이랑 관계가 있으세요. 제가 속한 프로듀싱팀 ‘콜럼버스’에 작곡을 의뢰해주셨죠. 청하와는 서로의 음악을 좋게 생각하고 있어요. 부모님도 주변에 제 자랑을 하실 때 “우리 아들이 청하랑 노래했어” 이런 식으로 말씀하세요.(웃음) 청하한테 CD 주러 가야죠.

– 산들, 데이식스의 성진과도 친하다고 들었어요. 평소에 음악 이야기도 많이 하나요?

두 친구랑은 어렸을 때부터 부산의 같은 동네에서 자랐어요. 그 친구들이 부산에서 노래를 제일 잘했어요. 산들이는 자주 보는데 성진이는 안 본 지 조금 됐어요. 산들이는 자기 앨범을 준비하거나 어떤 노래를 만들고 싶으면 저랑 얘기를 많이 해요. 산들이는 음악을 정말 잘해요. 못 하는 게 없어요. 성진이랑 만나면 음악 얘기는 잘 안 하고요.(웃음) 같이 밥 먹거나 축구를 많이 해요.

실시간 급상승 기사

– 크러쉬 추천으로 ‘더팬’에 출연했는데, 크러쉬랑은 아직 작업을 한 적이 없죠?

크러쉬 매니저를 오래 하고 있는 친구가 저, 산들, 성진이랑 넷이 친구예요. 그렇게 인연이 돼서 몇 년 전부터 같이 축구하면서 친해졌는데 작업은 한 번도 안 해봤네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같이 하고 싶어요. 저희가 같이 음악을 듣긴 하는데 생각보다 음악 얘기를 많이 안 해요.(웃음) 요즘은 축구 얘기, 사는 얘기를 많이 해요. 

– 그럼 같이 작업해보고 싶은 아티스트가 있을까요?

악동뮤지션 이수현 씨요. 같이 노래를 하고 싶다기보단 수현 씨 곡을 프로듀싱해보고 싶어요. 발라드나 앤 마리 노래처럼 빠른 곡으로요. 개인적으로 수현 씨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노래를 맛있게 부르는 가수라고 생각해요.

– 앞서 인터뷰에서 그리즐리만의 색깔이 꼭 있어야 되는 건 아닌 것 같다는 얘기를 했었죠.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나요?

지금도 비슷하게 생각해요. 어차피 제가 곡을 쓰는 거고, 제 목소리로 노래를 하는 거니까 굳이 장르라는 개념이 필요가 있나 싶어요. 또 지금 가요계엔 그게 없어진 것 같아요. 모든 래퍼가 노래를 하고, 모든 메이저 가수가 힙합을 하죠. 장르와 색깔이 상관이 없어진 것 같아요. 제 음악이 듣기 편한 음악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해요. 음악이 좋다는 게 가수로서 가장 좋은 수식어인 것 같아요.

– 유명해지고 싶지 않다는 말을 하기도 했는데, 이것도 여전한가요?

작은 소망이죠.(웃음) 적당히 벌고 싶지만 유명하고 싶진 않아요. 지금 딱 좋아요. 이대로 평생 갔으면 좋겠어요. 

– 그럼 방송에 출연하고 싶은 생각도 없겠어요. 

많이 섭외가 들어오지도 않고 웬만하면 안 나가는 편이에요.

– 그런데 지난 2016년 MBC ‘설특집 아육대’ 풋살 경기에 나간 적이 있던데요.(웃음)

그건 오로지 축구를 좋아하는 마음에서 나간 거예요.(웃음) 촬영이 힘들진 않았는데 다음날 몸살에 걸렸어요. 저희 팀이 조금 못해서 4개 팀 중에서 3등 했죠. 상대 팀에 빅스의 레오 씨가 있었거든요. 저희 팀엔 딘딘, 슬리피, 허일후 아나운서, 모르모트 PD가 있었죠. 다들 축구를 할 줄 몰랐어요. 아, SBS Plus ‘다함께 차차차’엔 나가고 싶었어요. 최근에 정세운 씨랑 친해졌는데 그 프로그램에 나올 생각이 없냐고 묻더라고요. 재밌을 것 같아서 섭외가 들어오면 나가야지 했죠. 스스로 재미를 느껴야지 뭔가를 하게 되는 편이에요.

– 무대에 서는 건 좋아하죠?

공연은 정말 재밌죠. 무대체질인 것 같아요. 처음 공연했던 게 중앙대 안성캠퍼스 축제였는데 정말 재밌었어요. 그 후로도 무대 공포증은 쭉 없었고요. 무대에 올라가면 ‘내가 짱이다’ 이런 생각을 해요.(웃음)

– 음감회 티켓이 오픈 30초 만에 전석 매진됐더라고요. 숨어서 활동하는 ‘샤이한’ 팬들이 많은 것 같아요.

전혀 예상 못 했어요. 팬들과 직접 만나는 자리는 이번이 처음인데 빨리 매진이 돼서 놀랐죠. 저는 남자팬분들이 많아요. SNS DM으로 “형” 이런 거 많이 와요. 저번에 야간에 PC방을 한 번 간 적이 있는데 신분증이 없어서 포털사이트에 제 이름을 쳐서 인증을 했어요. 알고 보니 PC방 아르바이트생분이 제 공연도 왔던 팬이시더라고요. 그런데 저를 못 알아보셨죠. 그날 나름 멀끔하게 하고 있었는데.(웃음)

– 조금 예민한 질문일 수도 있는데, 요즘 음원 사재기 논란이 커지고 있잖아요. 현 음원 차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요?

음원 사재기가 있는지 없는지는 정확히 모르겠어요. 그러나 예전만큼 차트에 목 매진 않아도 된다고 생각해요. 주변에서 음악 하는 친구들 보면, 음원 차트에선 잘 나가는데 오프라인에선 안 되는 친구들이 있고 음원 차트 성적은 안 좋아도 오프라인에선 인기가 많은 친구들이 있거든요. 개인 싸움이라고 봐요.

– 끝으로 사람들이 이번 앨범을 어떻게 들어줬으면 좋겠어요? 앞으로의 목표는 뭔가요?

정규 1집과 마찬가지로 각자 삶의 한 장면을 떠올리면서 이번 앨범을 들어주시면 감사할 것 같아요. 앞으로의 목표는 “조금 일하고 많이 벌고 조금 알려지고 많이 벌자”예요.(웃음) 여러분도 적게 일하고 많이 버셨으면 좋겠습니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 사진=EGO엔터테인먼트

  • 투표에 참여해 보세요!

    • "임영웅이 '이 노래는 당신 생각하며 불렀다'고 말한다면 가장 듣고 싶은 곡은?"

      View Results

      Loading ... Loading ...
  • 댓글0

    300

    댓글0

    [인터뷰] 랭킹 뉴스

    • '김부장' 이동하, ♥소진과도 연기와도…"평생 신혼처럼 살고파" [RE:인터뷰③]
    • '김부장' 남실장과 다시 만날 수 있을까…이동하 "시즌2 출연은 욕심보다 소망" [RE:인터뷰②]
    • "내가 무슨 복이 있어서"…이동하, ♥소진과 결혼부터 '김부장' 흥행까지 [RE:인터뷰①]
    • 음문석 "'호프' 속편은 나홍진 감독님만 알아…'유퀴즈' 출연은 가문의 영광" [RE:인터뷰③]
    • '호프' 음문석 "나홍진 감독, 제게는 타협 많이 해주셨다…양배의 모티브는 해맑은 아이" [RE:인터뷰②]
    • '호프' 음문석, 기괴한 이미지에 "특수 분장 많이 하지 않아…내 얼굴이었다" [RE:인터뷰①]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하시4’ 김지영, 출산한 사람 맞아?…딸 윤슬 양과 ‘찰칵’→”엄마 되길 잘했다” [RE:스타]
      ‘하시4’ 김지영, 출산한 사람 맞아?…딸 윤슬 양과 ‘찰칵’→”엄마 되길 잘했다” [RE:스타]
    • 유노윤호 “가장 죄송했던 작품은 ‘맨땅에 헤딩’…멋모를 때 연기 시작” [RE:뷰]
      유노윤호 “가장 죄송했던 작품은 ‘맨땅에 헤딩’…멋모를 때 연기 시작” [RE:뷰]
    • 역대급으로 너무 예뻐서 제발 연예인 데뷔하라 요청받은 연예인 2세 근황
      역대급으로 너무 예뻐서 제발 연예인 데뷔하라 요청받은 연예인 2세 근황
    • 음주 뺑소니와 시신 유기까지 했는데 20년 지나서야 연예계 퇴출된 연예인
      음주 뺑소니와 시신 유기까지 했는데 20년 지나서야 연예계 퇴출된 연예인
    • 아이돌 연습생 출신 여배우, 14살 연상 혼전순결 남자 연예인 결혼 발표
      아이돌 연습생 출신 여배우, 14살 연상 혼전순결 남자 연예인 결혼 발표
    • 생후 9개월 딸은 한국에 두고 아들과 캐나다에서 사는 중인 여배우 논란
      생후 9개월 딸은 한국에 두고 아들과 캐나다에서 사는 중인 여배우 논란
    • “성폭행 당했다” 허위 신고자들 모두 전과자로 만든 전설의 여검사
      “성폭행 당했다” 허위 신고자들 모두 전과자로 만든 전설의 여검사
    • 한국 대표 미녀배우, 29살에 사고로 전신마비 된 동생 공개
      한국 대표 미녀배우, 29살에 사고로 전신마비 된 동생 공개
    • 방송 중 치마 짧다고 지적 받은 여성 해설자가 다음날 선보인 엽기적인 행동
      방송 중 치마 짧다고 지적 받은 여성 해설자가 다음날 선보인 엽기적인 행동
    • 어머니와 아버지의 가출 막으려고 의자에 묶으며 14년간 간병한 연예인
      어머니와 아버지의 가출 막으려고 의자에 묶으며 14년간 간병한 연예인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하시4’ 김지영, 출산한 사람 맞아?…딸 윤슬 양과 ‘찰칵’→”엄마 되길 잘했다” [RE:스타]
      ‘하시4’ 김지영, 출산한 사람 맞아?…딸 윤슬 양과 ‘찰칵’→”엄마 되길 잘했다” [RE:스타]
    • 유노윤호 “가장 죄송했던 작품은 ‘맨땅에 헤딩’…멋모를 때 연기 시작” [RE:뷰]
      유노윤호 “가장 죄송했던 작품은 ‘맨땅에 헤딩’…멋모를 때 연기 시작” [RE:뷰]
    • 역대급으로 너무 예뻐서 제발 연예인 데뷔하라 요청받은 연예인 2세 근황
      역대급으로 너무 예뻐서 제발 연예인 데뷔하라 요청받은 연예인 2세 근황
    • 음주 뺑소니와 시신 유기까지 했는데 20년 지나서야 연예계 퇴출된 연예인
      음주 뺑소니와 시신 유기까지 했는데 20년 지나서야 연예계 퇴출된 연예인
    • 아이돌 연습생 출신 여배우, 14살 연상 혼전순결 남자 연예인 결혼 발표
      아이돌 연습생 출신 여배우, 14살 연상 혼전순결 남자 연예인 결혼 발표
    • 생후 9개월 딸은 한국에 두고 아들과 캐나다에서 사는 중인 여배우 논란
      생후 9개월 딸은 한국에 두고 아들과 캐나다에서 사는 중인 여배우 논란
    • “성폭행 당했다” 허위 신고자들 모두 전과자로 만든 전설의 여검사
      “성폭행 당했다” 허위 신고자들 모두 전과자로 만든 전설의 여검사
    • 한국 대표 미녀배우, 29살에 사고로 전신마비 된 동생 공개
      한국 대표 미녀배우, 29살에 사고로 전신마비 된 동생 공개
    • 방송 중 치마 짧다고 지적 받은 여성 해설자가 다음날 선보인 엽기적인 행동
      방송 중 치마 짧다고 지적 받은 여성 해설자가 다음날 선보인 엽기적인 행동
    • 어머니와 아버지의 가출 막으려고 의자에 묶으며 14년간 간병한 연예인
      어머니와 아버지의 가출 막으려고 의자에 묶으며 14년간 간병한 연예인

    추천 뉴스

    • 1
      '유부녀킬러' 공효진, 워크숍서 만취했다 깨어나…단숨에 일당 제압 "살아있네" [종합]

      TV 

    • 2
      '돌싱' 김상혁, 소개팅녀와 첫 만남부터 "시술 많이 하셨냐"…이승철 "미친X" ('신랑수업2') [종합]

      TV 

    • 3
      윤경호 "묵언 수행 중 생애 첫 팬미팅...팬이 준 편지 읽고 울었다" [RE:뷰]

      이슈 

    • 4
      톰 홀랜드, 韓 극장가 집어삼켰다…'오디세이'→'스파이더맨 4'와 박빙 대결

      영화 

    • 5
      박현빈 "'샤방샤방' 태교송 1위 올라...뱃속 태아들이 내 노래에 흥 폭발" ('금금')

      TV 

    지금 뜨는 뉴스

    • 1
      정해인, 급체에도 녹화 진행…하영 "몸 진짜 좋아, 부딪히면 멍들 정도" ('옥탑방')

      TV 

    • 2
      황신혜 母, '전신마비 아들' 결혼 반대했다→"부모님께 승낙받고 와" ('같이삽시다')

      TV 

    • 3
      안보현, '악연' 정은채와 강렬한 재회 "이번 기수 돌아이는 너구나" ('재벌형사2')

      TV 

    • 4
      '조폭 연루설→방송 하차' 조세호, 8개월 만 '침묵' 깼다…조용히 온라인 활동 재개 [RE:스타]

      엔터 

    • 5
      김요한, ♥오연희 母와 즉석 통화…박상면 "결혼하면 TV 사주겠다" ('신랑수업2')

      TV 

    공유하기

    0

    adsupport@fastview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