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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은주영 기자] 축구선수-아나운서 3호 커플 송민규, 곽민선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된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는 전북 현대 모터스 소속 축구선수 송민규와 스포츠·e스포츠 아나운서 곽민선이 출연한다.
이날 예비부부인 두 사람은 첫 만남 비하인드를 언급한다. 이들의 첫 만남은 지난 2020년 9월 인터뷰였다. 곽민선은 “인터뷰했던 선수 중 한 명이었다. 첫인상이 금발이라 사실 조금 무서웠다”고 털어놨다. 반면 송민규는 “말도 너무 잘하고 엄청 예뻤었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이와 함께 인터뷰 영상에서 송민규가 곽민선을 힐끔대는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5월에는 경기 시작 23분 만에 골을 넣은 송민규는 골 세리머니로 공개 프러포즈를 해 화제가 됐다.


송민규는 지난 2018년 포항 스틸러스에서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해 지금은 전북 현대 모터스에서 뛰고 있다. 그는 국가대표에도 승선해 현재까지 14경기에서 1골을 기록하고 있다. 또 2022년 항저우아시안게임에 출전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곽민선은 ‘피파 온라인 4’, ‘배틀그라운드’ 등 주로 e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축구 관련 방송 프로그램을 진행하거나 축구선수 인터뷰를 하는 등 축구와도 인연이 깊다. 그는 개인 채널에 해외 리그, 월드컵 경기를 직관하는 모습을 담기도 했다.
송민규는 1999년생, 곽민선은 1992년생으로 7살 차이다. 현재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 두 사람은 김남일·김보민, 박지성·김민지를 이어 축구선수·아나운서 3호 부부가 된다.
은주영 기자 ejy@tvreport.co.kr / 사진=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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