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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수지 기자] 고(故) 김새론 유족이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의 입장문에 실망감을 드러내며 과거 촬영한 사진의 포렌식을 결정했다.
18일 한경닷컴 보도에 따르면 김새론 유족 측은 김새론이 미성년자 시절 김수현과 교제했음을 입증할 수 있는 사진들을 디지털 포렌식을 하기로 했다.
김새론 유족 측은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의 입장문을 확인한 뒤 “사과 한마디 바랬던 건데 실망스럽다”는 입장을 내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를 통해 김수현, 김새론이 연인 시절 촬영한 영상을 이날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특히 빈소에 근조화환을 보냈다는 김수현 측 해명에 대해 소속사 직원이 다녀갔을 뿐, 김수현은 조문하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김새론 유족은 김수현 측에서 ‘카카오톡 대신 텔레그램을 사용하자’고 제안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앞서 가세연은 17일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김수현은 이 사진에 대해 설명하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김수현으로 추정되는 남성의 옆모습과 김새론이 집 엘리베이터 앞에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가세연 측은 “이 사진이 2015년 8월 1일 중국 웨이보에 업로드됐다”며 촬영 시점을 2014년 겨울 또는 2015년 초로 추정했다.
이와 관련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18일 공식 입장을 내고 “고인의 팬 계정에 올라온 해당 사진 속 인물은 김수현이 아니다”라며 “사실과 무관한 사진을 근거로 김수현의 명예를 실추시키려는 시도를 멈춰달라”고 경고했다. 이어 “고인의 장례식에 조문을 다녀왔다”라고 주장했다.
김새론 유족이 지난 17일 김수현 측이 고인에게 2차 내용증명을 보내 채무 변제 압박을 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손해배상이나 작품에 끼친 손해에 대한 배상을 요구한 바 없다”고 밝혔다. 특히 고인의 음주 사고로 인한 피해 보상을 함께 해결한 입장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새론 유족은 김수현 측에 고 김새론과 유가족에게 ‘진정성 있는 공개 사과’를 원하고 있다.
한수지 기자 hsj@tvreport.co.kr / 사진=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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