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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 김찬호, 서장훈 지적에 분노하며 ‘책상’ 쾅…아직 정신 못차렸다 (‘이혼숙려’)

작성자 아바타 진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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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진주영 기자] ‘이혼숙려캠프’에서 바람을 피운 부부의 남편 김찬호가 화를 참지 못하고 책상을 내려쳐 서장훈을 놀라게 했다.

23일 방송된 JTBC의 ‘이혼숙려캠프’에서는 바람을 피운 부부의 최종 조정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각자의 변호사와 함께 재산 분할 등을 논의하던 중, 조정장이 “이혼하면 현실적인 어려움이 따를 수 있다”라며, 이혼 대신 약속을 받고 시간을 갖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고 조언했다. 아내는 남편의 약속을 들어보기로 했다.

아내 윤희아 측은 남편에게 지켜야 할 요구사항을 전달했다. 첫 번째 조건은 ‘다른 여성과의 관계를 끊는 것’이며, 구체적으로 ‘여성에게 호감을 표현하거나 선물을 하지 않는 것’이었다. 아내 측 변호사는 남편의 부정행위 중 하나로 신입사원과 관련된 사건을 언급했다.

그러나 남편은 “그건 기억이 왜곡된 것이다”라며 반박했다. 그는 “선물을 준 것은 고등학교 시절 첫사랑 누나였고, 신입사원에게 선물한 적은 없다”라고 주장했다.

서장훈은 이에 대해 “무슨 말씀이냐, 결국 같은 얘기 아니냐. 누군지, 신입사원인지 그게 뭐가 중요하냐? 어쨌든 그 누나에게 선물한 것 아닌가?”라며 남편을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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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측 변호사는 “고등학교 시절 누나는 감정이 없었다”라고 반론했지만, 서장훈은 “우리가 정말 아무 감정도 없는 사람이 새벽 1시, 2시에 전화를 받겠느냐? 그런데 그 누나와 통화하지 않았냐”라고 반박했다.

그 순간, 남편은 감정을 참지 못하고 책상을 쾅 내려쳐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책상을 친 이유에 대해 “그 누나에 대한 얘기가 계속 나오니까 감정이 올라왔다”라며 사과했다.

서장훈은 이를 지켜보며 “정말 특이한 분이시네. 여러 가지로. 남편보다 조금 더 살아본 사람으로서 말하는데, 세상과 소통하는 법을 좀 배우셔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남편은 “뼈 있는 조언으로 받아들이겠다”라고 응답했다.

진주영 기자 jjy@tvreport.co.kr / 사진= 채널 ‘JTBC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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