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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방학을 맞은 두 아들을 케어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8일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 티비’에는 ‘오늘 뭐 먹지. 집밥 메뉴 고민이 된다면 나영이네 삼시세끼 보러 오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이날 김나영은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저희 집은 지금 ‘돌밥돌밥 (돌아서면 밥하고, 돌아서면 밥하는) 시즌에 돌입했다”라며 집밥 메뉴를 전격 공개했는데, 이날 김나영은 닭고기 우엉 주먹밥을 선보였다. 그는 “매일 메뉴를 선택하는 게 어렵다. 똑같은 걸 계속해 줄 수가 없고 그래서 찾다 보니 오니쿡님의 레시피를 보고 따라 하고 있다”며 “그렇게 레시피 올려주시는 분들 진짜 사랑이다. 메뉴 고민 너무 어렵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큼지막한 주먹밥 세 개를 완성한 김나영은 “이거는 마이큐 도시락으로 챙겨주겠다”며 도시락을 정성스레 포장했다. 이에 마이큐는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라며 달달한 신혼 분위기를 자아냈다.
점심 식사로는 배추된장국과 바싹 불고기를 요리했다. 맛을 본 두 아들은 엄지를 치켜세우며 “합격”이라고 외쳤고, 김나영은 훈훈하게 미소 지으며 뿌듯해했다.
식사를 마치고 아이들이 잠시 수학 숙제를 하는 동안 김나영은 휴식을 위해 외출했다. 그는 “저는 30분 동안 탈출해서 테니스를 치며 멘탈을 관리하겠다. 계속 집에만 있으면 괴물로 변할지도 모른다”며 짧지만 확실하게 혼자만의 시간을 가졌다. 귀가한 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김나영은 “우리 집 음식 냄새가 많이 나지 않나. 하루 종일 주방을 떠나질 못한다”며 육아와 집안일에 쏟는 시간과 에너지를 숨김없이 드러냈다.
김나영은 2015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으나 2019년 이혼했다. 이후 지난해 10월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4년 열애 끝에 재혼 소식을 알리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김도현 기자 kdh@tvreport.co.kr / 사진=채널 ‘김나영의 노필터 티비’, 김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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