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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정대진 기자] 배우 김지연이 전남편 이세창과의 관계를 언급하며 자신을 향한 댓글에 해명했다.
28일 MBN 토크쇼 ‘동치미’는 31일 방송분의 예고편을 선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는 ‘아이를 위한 재결합, 과연 옳은 선택일까’라는 주제로 의견을 나누는 출연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지연은 “제 기준으로는 이혼 후에도 아이를 충분히 신경 써줄 수 있다. 우리나라 정서에 맞지는 않지만, 재혼을 했더라도 아이 문제에 있어서는 함께 고민해야 한다“며 재결합을 안 해도 부모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주장을 펼쳤다.
이어 그는 지난 방송에서 전남편 이세창을 언급했던 일을 두고 “댓글에는 ‘잘 살고 있을 텐데, 지금 아내 기분 나쁘게 왜 전남편 이야기를 하냐’는 반응이 있었다”고 했다. 김지연은 이에 대해 “현아내 분도 제가 이야기하는 것을 허락해주셨다. 저희는 그렇게 관계가 정리된 상태”라고 말하며 이세창과 아이 문제로는 연락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현재 아이와 이세창의 부녀관계도 스스럼없다고 전했다. 김지연은 “둘이 여행도 같이 다닌다. 그러면 저는 통보만 받는다. 아이한테 ‘아빠랑 어디 가기로 했어?’라고 묻고 끝난다”고 말했다.
다만 김지연은 “전남편이 재혼을 했기 때문에 아이가 있더라도 사적으로는 만나지 않는다. ‘아이 핑계로 만나는 거 아니야?’라고 느끼게 하고 싶지도 않다”며 선을 그었다.
앞서 김지연은 지난해 4월 ‘동치미’에 출연해 “재혼 후 집안일 다 한다고 들었다”고 이세창을 언급하며 서운함을 토로한 바 있다. 김지연은 2003년에 배우 이세창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가졌지만 2013년 이혼을 발표했다. 이후 이세창은 2017년 13살 연하 배우 정하나와 재혼에 성공했다.




정대진 기자 jdj@tvreport.co.kr / 사진= 김지연, MBN ‘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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