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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정대진 기자] 배우 차은우 모친이 설립한 A 법인의 실체가 강화도의 한 장어집으로 밝혀져 ‘페이퍼컴퍼니’ 의혹이 일고 있는 가운데, 해당 장어집의 현재 모습이 공개돼 주목을 받는다.
26일 연예부 기자 출신 크리에이터 이진호는 개인 채널에 ‘충격 단독! 여기서 차은우 매니지먼트를? 강화도 엄마 장어집 직접 가봤더니’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진호는 논란의 중심에 선 장어집을 실제로 찾아가 해당 공간의 실태와 관련 사실에 대해 짚었다.
영상에 따르면 문제의 장어집은 지난 2020년 7월 차은우 모친 법인 명의로 개점해 약 5년간 운영됐다. 그리고 차은우 입대 한 달 전 내부 인테리어 공사 명목, 청담동으로 이전해 영업한 사실이 확인됐다. 해당 부지는 지금도 차은우 모친 법인의 명의로 등록돼 있으며 내부는 현재 공사가 중단된 것으로 보였다.
일각에서는 장어집 부지 매입이 비과밀권역인 강화도에서 이루어졌다는 점을 들며 취득세 부담을 줄이기 위한 방편이라는 의혹이 있었다. 그러나 영상에서는 차은우의 아버지가 실제 해당 지역 출신인 것과 공시지가 상승폭이 5년간 평당 약 1,000원 수준이라는 점을 들며 순수 투자 목적이 아닌 실제 장어집 운영을 목적으로 한 매입일 수도 있다며 반론을 덧붙였다.
다만 이진호는 “해당 장어집에서 차은우를 위한 매니지먼트 업무가 실제로 이뤄졌는지 여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강화도는 강남처럼 매니지먼트 회사가 밀집한 지역과 거리가 있고, 논란의 장소는 장어 장사에 특화된 공간만 확인됐다”며 “매니지먼트 업무를 위한 사무공간을 찾아보기는 힘들다”고 설명했다.
차은우는 최근 국세청으로부터 약 200억 원대 과세 예고 통지를 받아 논란이 됐다. 차은우 측은 대형 법무법인 세종을 선임해 “적극 소명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상태며, 군복무 중인 차은우 본인 또한 26일 개인 계정을 통해 “관련 기관에서 내려지는 최종 판단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그에 따른 책임을 다하겠다”고 사과문을 업로드했다.




정대진 기자 jd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연예뒤통령이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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