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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민세윤 기자] 그룹 2NE1 출신 가수 박봄이 화려한 메이크업과 함께 건강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박봄은 23일 자신의 계정에 ‘박봄 귀걸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셀카 한 장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박봄은 강렬한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과 레드 립으로 이목구비를 강조했으며, 명품 브랜드의 귀걸이를 착용해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민소매 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옅은 미소를 지어 보이는 모습은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이번 게시물은 지난 14일 명품 브랜드 립스틱을 소개한 이후 약 열흘 만에 올라온 근황이다. 박봄은 지난해 의료진으로부터 충분한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고 모든 활동을 중단한 채 회복에 전념해 왔다. 하지만 건강 회복 소식과 별개로 박봄을 둘러싼 우려의 시선도 존재한다. 박봄은 최근까지 배우 이민호를 언급하며 연인 관계라고 주장해 논란을 빚었다. 특히 지난해 11월에는 이민호와 영상 통화를 하는 듯한 합성 이미지를 올려 구설에 올랐다. 이에 이민호 측이 “개인적 친분이 없다”고 선을 그었음에도 관련 행보를 이어가다 해당 게시물을 삭제하기도 했다.
또한 박봄은 지난해 10월 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양현석 전 대표를 겨냥해 ‘100조 원대 사기 및 횡령’을 주장하는 등 수위 높은 폭로성 글을 남겨 물의를 빚었다. 당시 소속사 관계자는 “(박봄이) 정서적으로 매우 불안정한 상태이며 우리도 컨트롤이 되지 않는다”고 고충을 토로하며 우려를 표한 바 있다.
활동 중단 기간 중에도 개인 채널을 통해 기묘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 박봄이 정서적 안정을 되찾고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무대에 설 수 있을지 팬들의 이목이 주목된다.



민세윤 기자 msy2@tvreport.co.kr / 사진=박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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