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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정대진 기자] 배우 이민정이 톱스타의 모습을 내려두고 어머니로서 아들을 케어하는 근황을 전했다.
이민정은 18일 자신의 계정에 “홍천 슈퍼컵”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으로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원도 홍천에서 열린 유소년 농구대회 현장 속 이민정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해당 대회는 지난 16일부터 사흘간 열린 국제 대회로 세계 각국에서 1,500명의 선수가 참가할 만큼 큰 대회다. 사뭇 진지한 분위기 안에 이민정의 아들도 경기 전 팀원들과 모여 준비하는 모습과 코트 위를 누비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민정은 아들의 경기를 응원하기 위해 홍천까지 직접 이동했다. 그가 함께 올린 사진에서 모자를 눌러쓴 채 자신을 숨기며 오로지 아들에게만 집중한 어머니로서의 이민정을 확인할 수 있다. 그는 해당 사진과 함께 “늦잠으로 세수 못한 이슈”라고 덧붙이며 털털함을 보여줬다.
앞서 이민정은 자신의 채널 ‘이민정 MJ’를 통해 아들에 대한 애정을 공개한 바 있다. 그는 농구 대회 MVP를 받지 못해 속상해 하는 아들에게 “‘MVP 따서 아빠 미국 가기 전에 인터뷰할 때 아빠 이야기 하고 싶었다’는 그 마음이 너무 예쁘다”며 다정하게 위로했다. 누리꾼들은 이민정의 아들 사랑에 “아들맘 모먼트 제대로 보인다”, “거리감 없는 현실 엄마 같다”며 좋은 반응을 보였다.
이민정은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톱스타 부부의 탄생이라는 점에 많은 화제를 모았으며 대중들은 두 사람의 자녀들이 얼마나 선남선녀로 자랄지에도 궁금증을 가졌다. 현재 이민정의 채널 속 자녀들은 모두 모자이크 처리된 상태로 나오지만, 얼핏 보이는 실루엣만으로도 대중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이민정은 올해 상반기 방송 예정인 MBC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 공개를 앞두고 있다.



정대진 기자 jd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이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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