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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민아 기자] 배우 차승원이 격투기 선수 출신 방송인 추성훈에게 일침을 가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차가네’ 2회에서는 평소 깐깐한 차승원이 추성훈의 식사 습관에 당황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방송에서 차승원은 추성훈에게 김치를 건네며 “나무젓가락으로 먹어라. 침 묻히지 말고”라는 말을 남기고 화장실로 향했다. 추성훈은 차승원이 떠나자 곧바로 침이 묻었을지도 모르는 젓가락으로 김치통에서 김치를 집어먹었다.
차승원이 돌아와 “아까 김치 나무젓가락으로 먹었지? 그거 침 막 묻히면 안 돼”라고 말하자, 상황을 지켜보던 토미는 “침 묻은 걸로 또 먹었다. 제가 정확히 봤다”라고 증언했다. 이에 차승원은 “저 OO. 저 이씨. 어쩐지 김치가 계속 부글부글 대더라”라고 발끈했다.
‘차가네’의 지난 회차에서는 두 사람이 매운맛 소스를 직접 개발하기 위해 태국 방콕으로 출장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차승원은 리더십을 발휘하며 다양한 매운맛 소스를 만들자고 제안했지만, 개성 강한 출연자들과 의견을 조율하는 과정에서 긴장과 웃음이 공존했다. 차승원과 추성훈은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 촬영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약 15년간 친분을 유지해 왔다. 이번 예능을 통해 오랜 우정을 기반으로 한 리얼 케미를 보여주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차승원은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뒤 드라마와 영화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왔다. 그는 ‘프라하의 연인’, ‘아테나: 전쟁의 여신’ 영화 ‘넘버3’, ‘의형제’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특히 예능 ‘삼시세끼’에서는 요리 실력과 인간미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추성훈은 일본계 한국인 이종격투기 선수로 스포츠계에서 이름을 알린 뒤 방송인으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 예능 ‘놀라운 대회 스타킹’,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차가네’는 2026년 1월 8일 첫 방송된 tvN 리얼 갱스타 시트콤으로, 차승원과 추성훈을 포함한 출연진이 아시아 각지를 돌며 매운맛 레시피와 현지 문화를 체험하는 리얼리티 예능이다. 기존 예능과 달리 리얼 갱스타 콘셉트를 적용해 매운 맛을 찾아 떠나는 여정을 담아 차별화된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민아 기자 kma@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tvN ‘차가네’



















댓글3
김정훈
말은 바로 해라 일본계 한국인? 누가? 한국계 일본인을 한국인처럼 말하지 마라
ㅋㅋ 침묻으면 금방 상하는데...
참예의없게 김치통도큰데 젖가락대고먹는건 상상할수도없다 상대를무시한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