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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방송인 이혜성이 제빵 서바이벌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혜성은 오는 2월 1일 첫 방송되는 MBN 새 예능 ‘천하제빵’에 참가자로 출연해 ‘빵 굽는 아나운서’라는 새로운 수식어에 도전한다.
13일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천하를 제패할 단 하나의 빵’이라는 문구 아래, 해외파 도전자들과 국내파 도전자들이 비장한 표정으로 오븐 전쟁을 예고했다. 특히 이혜성을 비롯한 셀럽 도전자들의 합류가 눈길을 끈다. 이혜성은 방송 활동과 병행하며 제빵에 대한 꾸준한 애정을 드러내 온 만큼, 아나운서 출신 참가자로서 어떤 차별화된 전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천하제빵’은 단순한 요리를 넘어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은 ‘K-빵’의 경쟁력을 세계에 알릴 국내 최초 K-베이커리 서바이벌이다. 전국 각지의 명장은 물론 세계적인 파티시에, 독창적인 레시피를 가진 재야 고수들까지 총 72명의 제빵·제과사가 계급장을 떼고 맞붙는 초대형 글로벌 제과제빵 대전으로, 2026년 상반기 ‘K-빵’ 열풍을 이끌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다.
1차 라인업에는 이혜성 외에도 ‘톱모델 빵집 사장’으로 변신한 박둘선, 과거 아이돌 그룹 ‘스매쉬’ 출신 주영석 등이 포함돼 이색 조합을 완성했다. 여기에 이탈리아·프랑스 등 해외에서 온 제빵사들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맛집 베이커들까지 가세해 경쟁의 밀도를 높인다. 특히 ‘흑백요리사’ 심사위원으로 얼굴을 알린 안성재 셰프의 선배로 알려진 윤화영 제빵사도 도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과연 이혜성이 치열한 오븐 전쟁 속에서 존재감을 발휘하며 최근 요리 예능의 인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그리고 72명의 도전자 중 ‘천하를 제패할 단 하나의 빵’을 완성할 주인공은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MBN ‘천하제빵’은 오는 2월 1일 밤 9시 40분 첫 방송된다.



최민준 기자 cm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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