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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20년째 함께하고 있는 매니저 한경호 씨에게 뼈 있는 일침을 가했다. 6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방송인 김태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청취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명수는 “1월 10일까지는 새해 인사를 해야 할 것 같다”라며 신년 맞이 덕담을 전했다. 이어 김태진에게 “2026년이 시작된 지 벌써 닷새가 넘었는데 어떠냐”라고 물었고, 김태진은 “올해는 정말 잘될 것 같다. 스트레스 없이 잘 지낼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긍정적으로 답했다. 이에 박명수는 “제가 관상을 보니 평타는 치실 것 같다”라고 장난스럽게 말했고, 김태진은 “그게 어디냐. 다운그레이드에 대한 걱정 없이 업그레이드에 대한 부담 없이 평타가 좋은 것 같다”라며 대인배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어지는 코너에선 3초간 노래를 듣고 곡명을 맞히는 퀴즈가 진행됐다. 박명수와 김태진은 두 번째 힌트까지 듣고도 긴가민가한 반응을 보였는데, 이때 한경호 씨가 두각을 드러냈다. 김태진은 “한경호 이사님 또 맞히셨다. 명수 형은 잘 못 맞히시는데, 한경호 이사님은 어떻게 이렇게 잘 맞히시냐”라고 감탄했고, 박명수는 “경호는 일이 없으니까 뜨개질하면서 퀴즈만 맞힌다. 돋보기안경 쓰고 라디오 들으면서 퀴즈 맞히고 있다”라며 “매니저는 움직여야 하는데 라디오 듣고 퀴즈만 맞히고 있다”라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와 한경호 씨는 20년간 동고동락해 온 사이다. 앞서 박명수는 한경호 씨의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적 친형처럼 곁을 지키고, 피곤한 매니저를 위해 지방에서부터 300km 넘게 운전을 하기도 하는 등 극진한 매니저 사랑을 보여준 바 있다.
또 박명수는 스타일리스트와도 19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어 최근 연예계를 뜨겁게 달군 ‘갑질 논란’과 완벽히 대비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김도현 기자 kdh@tvreport.co.kr / 사진=한경호,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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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별볼일없는이런것까지 뉴스나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