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김도현 기자] 배우 이민정이 남편 이병헌의 민낯을 공개했다. 지난 29일 채널 ‘짠한형 신동엽’의 영상 마지막엔 다음 화 미리보기로 배우 유지태, 이민정 출연분이 선공개됐다.
이민정은 “오빠가 토하는 걸 본 적이 없다”라며 조심스레 남편의 이야기를 꺼냈다. 이에 신동엽도 “병헌이가 원래 구토를 안 하는데”라며 절친으로서 의견을 더했다.
그러자 이민정은 “평소엔 정말 술을 거의 안 마시는데, 한 번 취하면 갑자기 칼 맞은 사람처럼 ‘으아악!’ 비명을 지른다. 살아 있는지 확인해야 할 정도의 소리였다”라며 웃픈 일화를 전했다. 함께 출연한 유지태도 예능감을 뽐냈다. 그는 “저작권 문제로 노래를 틀 수 없다면 직접 부르는 건 가능하다”라는 말에 즉석에서 가수 전람회의 ‘취중 진담’을 열창했다. 이에 신동엽이 유지태를 포옹하며 화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유지태·이민정이 주연으로 활약하는 ‘빌런즈’는 위조지폐를 둘러싼 악인들의 치열한 대립을 그린 범죄 드라마로, 지난 12월 18일 티빙을 통해 공개됐다.
2013년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약 1년간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이후 이민정은 자신의 채널에서 이병헌과의 연애 에피소드를 풀기도 했다. 그는 “오빠가 1년 넘게 외국에 가야 하는 상황이었다. 나는 이제 막 (연애를) 시작하는 입장이었는데 뭔가 심경의 변화가 있었는지, 외국에 갔다 와야 하니까 헤어지자 하더라. 나한테 감히?”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그는 “영화제에서 우연히 재회했다. ‘시라노: 연애 조작단’으로 신인상 후보로 참석했는데 그를 만났다”라며 “눈인사 정도를 하더라. 그렇게 재회해서 결혼했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준후와 딸 서이를 두고 있다. 이민정은 “첫째는 남자아이인데도 엄마를 배려할 줄 아는 스윗한 성격이고, 둘째는 나를 닮아 자기주장이 강하다”고 말한 바 있다.



김도현 기자 kdh@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채널 ‘짠한형 신동엽’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