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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해슬 기자] 배우 유진-기태영 부부가 인천 송도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채널 ‘유진VS태영’에는 ‘언제까지 쇼핑해? 송도 데이트 중 현실부부 모먼트 (+송도 맛집 발견) 유진VS태영’이라는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유진과 기태영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설레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기태영은 “오늘 우리가 데이트 하는 날이다. 보통은 서울에서 많이 했다. 우리가 평소 송도에서도 가벼운 데이트를 많이 한다. 오늘 일상을 담아보겠다”고 인사를 건넸다.
소품샵에 방문한 두 사람은 물건들을 둘러보며 쇼핑에 나섰다. 크리스마스 트리에 관심을 보인 유진은 “우리 집에 있는 트리가 20년 된 거다. 고속터미널에서 10만 원 주고 산 것”이라고 말했다. “그 당시 10만 원이면 지금 엄청난 가격”이라는 기태영 반응에 유진은 “10만 원이면 고속터미널에서 비싼 거는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이에 기태영은 “14년 전 엔비디아 주식을 샀으면 지금 285배라더라”라고 장난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트리를 구경하던 유진은 “우리 집에 있는 트리는 오너먼트를 걸기 힘든 트리다. 이건 걸기 쉽게 돼 있다”며 새로운 트리에 욕심을 보였다. 기태영은 “우리는 1월까지 크리스마스 트리를 해놓는다. 겨울 내내 해놓는다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이후 유진은 트레이, 쿠션 등 쇼핑 삼매경에 빠졌다. 쇼핑을 마친 그는 양손 가득 쇼핑백을 들고 나오며 “새로운 트리를 사서 너무 기쁘다”며 만족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유진-기태영 부부는 최근 딸의 학업을 위해 송도로 이사를 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의 딸은 현재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체드윅 국제학교’에 재학 중이다. 이 학교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교를 두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손꼽히는 명문 ‘귀족 학교’로 알려져 있다. 특히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전 과정의 학비는 6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유진과 기태영은 2011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뒀다. 기태영은 앞서 채널을 통해 유복했던 어린 시절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김해슬 기자 khs2@tvreport.co.kr / 사진= 채널 ‘유진VS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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