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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해슬 기자] 그룹 핑클 출신 성유리가 아버지와 함께 한 근황을 전했다. 성유리는 지난 14일 자신의 스토리에 “할아버지, 할머니랑 트리 완성”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그의 아버지인 성종현 씨 모습이 포착됐다. 그의 아버지는 트리 앞에서 반려견을 안은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푸른색 상의를 입은 그의 아버지 뚜렷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모았다.
장로회신학대학교 교수로 지낸 성유리 아버지는 퇴직 후 목사로 활동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앞서 자신의 계정 등을 통해 아버지를 향한 애정을 줄곧 드러다. 지난 10월에는 “자전거 타고 다니시는 힙쟁이 울아빠”라는 문구와 함께 자전거를 타려는 아버지의 모습을 공개했다.
성유리는 최근 7개월 만에 진행해 오던 홈쇼핑에서 하차했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그는 계정을 통해 “함께했던 모든 순간들을 기억하겠다”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GS샵의 셀럽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 ‘성유리 에디션’에서 직접 상품을 소개하며 방송을 진행하는 그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성유리 남편인 프로골퍼 출신 안성현은 지난 2021년 9월부터 11월 사이 가상화폐 상장 청탁 대가로 총 34억 원 상당의 금품과 혜택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됐다. 지난해 12월 1심에서 징역 4년 6개월을 선고받은 그는 법정 구속되며 논란이 됐다. 이에 당시 성유리는 “우리 가정이 겪고 있는 억울하고 힘든 일들에 대한 진실이 밝혀지길 간절히 기도한다”면서 잠정적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제주도로 내려가 카페를 운영하는 등 방송가에서 자취를 감췄던 그는 지난 4월 30일 ‘성유리 에디션’을 통해 다시 대중들과 마주했다. 그러나 이 같은 그의 행보에 일각에서는 남편 법정 구속 후 4개월 만에 복귀한 것에 대한 불편한 시선을 보내기도 했다. 그럼에도 방송들을 차질 없이 소화하며 묵묵히 활동을 이어온 성유리는 7개월 만에 프로그램에서 공식 하차했다. 이 외에도 그는 현재 tvN ‘끝까지 간다’에서 MC로 활약하며 방송 활동을 이어오는 중이다.
지난 1998년 그룹 핑클로 데뷔한 그는 그룹 막내 포지션으로 대중들에게 사랑받아왔다. 2002년부터 연기자로서 활동을 병행한 그는 MBC ‘황태자의 첫사랑’ KBS2 ‘눈의 여왕’ 등에 출연하며 다방면으로 활약했다. 이후 그는 2017년 안성현과 결혼식을 올린 뒤 2022년 쌍둥이 딸을 품에 안았다.



김해슬 기자 khs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성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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