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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현서 기자] 배우 이경실 아들 손보승이 군 복무 중 영리활동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국방부가 조사할 방침이다. 조혜련이 쏘아올린 달걀 브랜드 ‘우아란’ 논란 속 이번 사태가 어떻게 마무리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국방부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52사단 감찰실이 손보승의 영리업무·겸직 금지 위반 의혹 관련 신고를 접수하고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고 4일 스포츠경향은 보도했다. 감찰 조사로 위법성이 드러날 경우 군 기강 처해 행위로 간주돼 군기교육대(영창), 휴가 제한 처분이 이어질 수 있다.
최근 손보승은 달걀 브랜드 ‘우아란’의 공식 판매 사이트 ‘프레스티지’ 대표로 등록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을 빚었다. 지난 6월 입대해 상근예비역으로 복무 중인 그가 영리 활동 중이라는 의혹이 제기된 것. 이는 군인복무기본법 제30조(영리행위 및 겸직 금지) 위반으로 징계나 처벌 대상이다.논란이 커지자 ‘프레스티지’는 현재 폐업 처리된 상태다. 홈페이지 역시 접속이 불가능하다.
앞서 손보승의 영리활동 의혹에 대해 이경실은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군대 가기 전에 대표로 등록하긴 했지만 손보승과는 전혀 상관 없는 일이다. 투자를 하는 상황으로 광고비와 제품 개발비 등이 들어갔다. 수익을 창출한 것은 없다”고 해명했다.



이번 사태는 이경실의 ‘우아란’을 통해 발발됐다. 지난달 조혜련은 자신의 계정에 이경실의 ‘우아란’을 홍보했다. 이후 ‘우아란’이 난각번호 4번이라는 점이 조명되며 대중의 눈총을 샀다. 난각번호 4번은 닭을 케이지에서 사육했다는 뜻이다. 이에 ‘난각번호 4번’ 달걀을 높은 가격에 책정했다는 비판이 이어졌다. 이에 이경실은 “우아란의 품질은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어떠한 달걀보다 월등히 품질이 좋다. 1, 2번 달걀만 좋은 것이고 4번이라서 무조건 저품질이 아니다. 4번 사육환경이라도 품질 차이가 크게 날 수 있다. 난각번호 4번만 보고 품질을 판단할 수 없다”고 해명했다. 또 이경실은 손보승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지금까지 계속 투자한 상황이라 아직 영리 활동을 하지 못했다”는 입장을 재차 전했다.
이경실 아들 손보승은 배우로 활동 중이다. 2017년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를 통해 데뷔한 그는 ‘펜트하우스’ 시리즈. ‘트리거’, ‘은수 좋은 날’ 등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앞서 그는 혼전임신으로 24살에 아빠가 된 바 있다. 이에 충격을 받은 이경실은 아들과 1년간 절연을 하기도 했다. 이후 이경실과 손보승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관계 회복했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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