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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은하 기자] 배우 이민정의 아들 준후 군이 제작진의 발언을 바로잡았다. 지난 2일 채널 ‘이민정 MJ’에는 ‘BH가 어렸을 때부터 먹고 자란 추억의 김치김밥 레시피. 시댁가서 직접 배워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민정은 이날 시댁을 찾아 직접 시어머니에게 김치김밥 레시피를 전수받으며 ‘집밥 이선생’ 콘텐츠를 선보였다.
이민정은 “오늘은 다른 공간에서 처음으로 집밥 이선생을 한다”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김밥을 만드는 동안 고소한 냄새를 맡은 아들 준후 군은 엄마 옆에서 김밥을 집어 먹으며 귀여운 먹방을 선보였다. 이번 김치김밥은 묵은지, 총각무김치, 햄, 계란지단, 체다치즈가 들어간 ‘맛 보장 조합’으로 만들어졌다.
완성된 이민정표 김밥을 본 제작진은 “와 O 맛있겠다”라며 감탄을 내비쳤다. 이에 준후 군은 단호한 말투로 “욕하면 안 돼요”라고 바로 지적해 모두를 빵 터지게 했다. 제작진은 “오케이”라며 바로 자세를 고쳐 웃음을 자아냈고 자막에는 “격한 표현 하다 준후한테 혼났다”라는 문구가 붙었다.



이민정은 평소 채널을 통해 남다른 육아 철학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아이를 주체적으로 두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라며 “바로바로 원하는 것을 들어주기보다 늦게 들어주거나 아예 안 들어주는 것이 성장에 도움이 된다는 강연을 본 적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어릴 때 엄마가 항상 ‘민정아, 나는 너를 믿어’라고 말해줬다”라며 자신이 자라온 경험을 전했다. 최근 이민정은 가장 애정하는 영상으로 아들 준후의 콘텐츠를 꼽기도 했다. 그는 “준후가 카메라 앞에서 그렇게 능숙하게 말할 줄 몰랐다. 부끄러워할 줄 알았다”라고 놀라워했다. 이어 “그 이후에도 준후가 ‘사람들이 나 계속 보고 싶어 하는 것 같다’라고 말하더라”라며 카메라 체질 아들의 면모를 공개했다.
준후 군은 평소에도 엄마 이민정의 채널에 출연하고 싶은 의지를 보였다. 이민정은 생일 기념으로 26개월 시절 준후 군의 영상을 공개하며 어릴 적부터 남다른 아들의 이목구비를 공개해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현재 준후 군은 유소년 농구팀 ‘리틀삼성썬더스 분당삼성’에서 활동 중으로 알려졌다. 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개인 채널 ‘이민정 MJ’를 통해 배우로서의 일상은 물론 솔직담백한 육아 일기를 전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노은하 기자 neh@tvreport.co.kr / 사진= 채널 ‘이민정 MJ’,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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