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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男가수, 살기 위해 결별…

정효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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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정효경 기자] 가수 자이언티가 YG 간판 프로듀서 테디를 떠난 배경을 밝혔다.

24일 방송된 MBC FM4U ‘오늘 아침 윤상입니다’에는 자이언티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윤상은 자이언티가 설립한 힙합 레이블 스탠다즈 프렌즈(STANDARD FRIENDS)를 언급하며 “본인 레이블인 거냐, 언제부터 시작하셨냐”고 물었다. 자이언티는 “맞다. 아직 제 회사 레이블을 모르시는 분들도 많으실 텐데 제가 소속 가수로서 여러 회사를 지나왔다”면서 “제 팀과 회사 직원 분들, 스태프 분들과도 작업을 많이 해왔지만 솔로 아티스트로서 저 같은 경우가 많이 없다 보니까 생존하기 위해 만든 팀이 회사가 된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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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자이언티는 2016년 테디의 소속사 더블랙레이블과 전속계약을 맺은 후 지난해 계약 만료로 인해 회사를 떠났다. 당시 그는 “8년 6개월 동안 함께 걸어오면서 아티스트이자 동료로서 많은 것을 배우며 세상에 대해 조금 더 알게 됐다”며 “저의 영원한 선생님 테디형과 듬직하게 자리를 지키고 계신 분들, 스쳐 지나간 스태프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후 자이언티는 2022년 설립한 스탠다드 프렌즈의 대표와 디렉터로 경영자의 역할에 집중하고 있다. 스탠다드 프렌즈는 음악을 기반으로 다양한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크리에이티브 회사로, 현재 원슈타인, 슬롬, 기리보이, 피셔맨, 소코도모가 속해있다.

이에 대해 자이언티는 “나만을 위한 서비스가 아니라 다른 아티스트들에게도 이용, 활용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함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쉽지 않을 것 같다”는 윤상의 질문에 웃으며 “쉽지 않다”고 동의했다.

정효경 기자 jhg@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MBC FM4U ‘오늘 아침 윤상입니다’, 자이언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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