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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현서 기자] 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가 아버지 병문안을 위해 일본에 방문했다. 사유리는 21일 채널 ‘사유리의 데스노트’에 ‘사유리와 젠의 일본 방문, 할아버지 근황 공개’라는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날 사유리는 전립선암 투병 중인 아버지를 만나기 위해 일본으로 향했다. 병상에 누워있던 아버지는 “두 가지 치료를 받고 있다”며 방사선 치료를 병행 중임을 알렸다.
수염을 기르고 있는 아버지의 모습에 사유리는 “옛날 친구가 수염 기른 게 멋있어서 따라한 거 아니냐”고 의심했다. 이에 아버지는 “그런 것도 있다”며 쿨하게 인정했다. 어머니는 “크리스마스까지 수염을 길러서 산타클로스를 하면 좋을 것 같다”고 만족스러워했다.
“점점 좋아지고 있다”며 가족을 안심시킨 할아버지는 손자 젠에게 “마지막 치료 때문에 입원해 있어야 한다. 일요일에 공항까지 못 가지만 할머니가 데려다 줄거다”고 말했다. 이에 사유리는 “항상 아버지가 공항에 데려다 줬었다. 그런데 이번에 못 가서 아쉬워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사유리는 “(아버지) 건강을 걱정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수술은 무사히 마쳤고 남은 치료를 받고 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다음에는 한국에서 만나자”라고 덧붙이며 아버지의 건상 상태를 ㅇ알렸다.
앞서 사유리는 지난해 어머니가 유방암 2기 진단을 받고 치료를 마쳤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젠 할아버지 할머니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아버님 하루빨리 쾌유하시길 기원하고 있습니다”, “건강해지셔서 젠과 함께 크루즈 여행 가셔야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채널 ‘사유리의 데스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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