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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나보현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강태오와 다정한 모습을 자랑했다.
김세정은 지난 30일 자신의 계정에 “10월 31일 9시 50분”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를 태그 했다.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한복을 입고 강태오와 다정하게 촬영한 모습들이 담겨있었다. 두 사람 모두 푸른 계열의 한복을 입고, 노란 꽃과 초록색 잔디밭을 배경으로 촬영을 해 화사함이 더해졌다. 특히 얼굴을 맞댄 두 사람이 활짝 웃고 달달한 케미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과 글은 모두 오는 31일 첫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의 방송시간과 포스터 촬영 현장을 홍보한 것이다. 누리꾼은 “포스터 보고 예뻐서 행복했는데 추가 사진이라니”, “사진만 봐도 설레네요”, “둘 다 사랑스러워요”, “드라마 기대되네요”, “달달해요” 등 댓글로 응원했다.



김세정과 강태오가 출연하는 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는 웃음을 잃은 세자와 기억을 잃은 부보상(봇짐장수와 등짐장수를 통틀어 이르는 말)의 영혼 체인지 역지사지(易地’四肢’) 로맨스 판타지 사극이다. 드라마 속 김세정은 남다른 수완으로 부보상계의 떠오르는 샛별 박달이 역을 맡았으며, 강태오는 대리청정 중인 조선의 왕세자 이강 역을 맡아 연기한다. 이들이 어떻게 어떤 방식으로 영혼이 뒤바뀌는지를 살펴보는 것과 기억을 잃고 웃음을 잃은 두 사람이 추후 역경을 극복하고 각자의 소중한 것들을 되찾을 수 있을지 지켜보는 것도 시청 포인트다.
지난 2016년 그룹 아이오아이의 멤버로 데뷔한 김세정은 그룹 ‘구구단’으로 활동하다, 이제는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능력을 인정받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또 드라마 ‘학교 2017’, ‘너의 노래를 들려줘’, ‘경이로운 소문 1, 2’, ‘사내맞선’, ‘오늘의 웹툰’, ‘취하는 로맨스’ 등으로 청춘 로맨스, 판타지, 성장물 등의 다양한 장르를 연기하며 꾸준히 실력을 쌓아왔다. 데뷔 후 첫 사극에 도전하는 김세정이 이러한 필모그래피를 토대로 사극도 완벽히 소화해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나보현 기자 nbh@tvreport.co.kr / 사진= 김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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