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이지은 기자] ‘빠더너스’ 문상훈이 투병 생활 끝에 세상을 떠난 어머니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13일 ‘요정재형’ 채널에는 ‘폭닥폭닥 할 말 다 하는데 2분에 한 번씩 긁히는 초내향인 상후닣ㅋㅋㅎㅋ’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문상훈은 잠시 망설이다 “부모님이 저에 대한 학구열이 굉장하셨다. 20살이 되는 이제 수능 끝나고 입시원서를 넣을 때 엄마가 2년 정도 투병 생활을 하시다가 돌아가셨다”라고 밝혔다.
이어 “엄마한테 ‘저 토론 대회, 논술 대회 나가고 싶다’라고 하면 어머니가 ‘빨리 너 일단 대학 가고 나서 해’라고 하셨다”라며 “어머니가 1월에 돌아가셨다. 입시 원서를 쓸 때 한 일주일 전에. 나중에 아버지한테 들었는데 어머니가 아버지한테 ‘상훈이 쟤, 서울예대 극작과 넣어보라고 해’라고 하셨다더라. 어머니는 저한테 평생 그런 얘기를 안 하시는 분이었다”라고 덧붙였다.
문상훈은 “좋은 대학, 좋은 과를 가서 취직을 하시라던 분이 많이 편찮으시니까 아버지한테 마지막의 마지막에 ‘얘 그런 거 하면 잘할 거야’라고 얘기했다고 한다”라며 “평생을 그런 얘기 안 하셨는데 엄마는 알고 계셨던 거다. 그래서 저는 그게 오히려 저의 큰 프라이드다. 엄마가 알아보던 나의 재능이다”라고 어머니를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그러자 정재형은 “예술적 재능은 봐줘야 하는 한 사람이 있다. 나도 우리 아버지 돌아가시고 나서 우리 아버지가 내가 가수, 음악 하는 걸 자랑스러워하셨다는 얘기를 들었다. 사실 그전에는 잘 몰랐다”라며 “그걸 어머님이 알아봐 주셨다는 건 너의 진짜 그 영화과보다 더 큰 카드였겠다. 아버지가 그 얘기를 다행히 전해주셨다”라고 공감했다.
한편, 1991년생인 문상훈은 ‘빠더너스’ 채널을 통해 일타강사, 이등병 등 다양한 직업군을 패러디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배우로도 활약하고 있는 그는 2022년 방영된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자폐스펙트럼을 가진 ‘펭수 러버’ 김정훈 역으로 출연해 시선을 모았다. 14일 오전 기준 ‘빠더너스’ 채널의 구독자는 191만 명을 넘어섰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 사진= 문상훈, ‘요정재형’ 채널




![‘종영’ 남궁민X이설, 이혼 후 딸 생일날 다시 만났다.. 우지현·김대명 체포엔딩 (‘결혼의 완성’)[종합]](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08/09223448/CP-2022-0227-38913559-thumb-240x160.jpg)
![‘오싹한 연애’ 박은빈♥양세종, 프러포즈 키스…위장 아닌 진짜 약혼 [종합]](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08/09222915/CP-2022-0227-38913516-thumb-240x160.jpg)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