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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그룹 신화 멤버 겸 배우 김동완이 금연에 이어 금주 의지를 다시 한번 다졌다.

김동완은 지난 5일 개인 계정에 “금주는 계속 도전 중”이라며 “어제는 집에 있는 술잔을 싹 버렸다”고 적었다. “(버리지 말고) 누굴 줄지 잠깐 생각했는데, 뭔가 해로운 걸 건네는 기분이라 그냥 (안 주고 버렸다)”고 덧붙이며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

앞서 지난달 27일 김동완은 “금연 4주 차에 돌입했다. 눈이 침침한 건 역시 담배 때문이었나”는 글을 남기며 금연 이후 신체 변화를 전했다. 누리꾼과의 소통에서 “담배도 피웠었냐”는 질문에는 “가지가지 했다”고 답했고, “금단 현상이 없었냐”는 물음에는 “좀 많이 먹었다”고 응했다.
같은 날 그는 “어제도 ‘한잔만 하자’라는 생각으로 결국 750ml 위스키 한 병을 비웠다. 최근에는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술을 마시고, 약속을 미루거나 취소하는 일도 잦아졌다. 결국 술 때문에 당화혈색소와 중성지방 수치도 높아졌다”며 금주 도전 의사를 내비쳤다. “이쯤 되니 인정해야겠더라. 술을 계속 마시는 건 저에겐 너무 미련한 짓이라는 걸”이라며 “그래서 금주를 선언하는 대신, 금주에 도전해 보려 한다”고 심정을 털어놨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응원합니다”, “한두 달만 견디세요”, “나이가 드니 건강을 챙겨야 할 때”, “줄이기라도 해봅시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힘을 보탰다.

김동완은 개인 계정을 통해 소신을 스스럼없이 드러내는 인물로도 알려져 있다. 성매매 합법화를 지지하는 취지의 발언을 내놓거나, 여성 BJ 폭행 논란을 빚었던 MC 딩동을 공개적으로 응원하는 등 소신 발언으로 여러 차례 화제와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그는 지난 4월에도 같은 계정을 통해 10대 때부터 담배를 피워왔다는 사실을 고백하며 본격적으로 금연을 시작했다고 밝힌 바 있다.
배효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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