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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정수 기자] 배우 정준호가 신현준의 일본 인기에 의아함을 드러냈다. 지난 25일 공개된 채널 ‘신현준 정준호’에는 일본으로 여행을 떠나는 신현준과 정준호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두 사람은 공항에서부터 티격태격했다. 출발 전부터 신경전을 벌인 두 사람은 멀찍이 떨어져 앉으며 서먹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우여곡절 끝에 일본에 도착한 두 사람은 일본에서도 분이 풀리지 않은 듯 투닥거렸다. 신현준은 “주변에서 다 내가 동생인 줄 안다”라고 하자, 정준호는 “정신연령이 낮으니까 동생이다”라고 너스레 떨었다.
두 사람은 도톤보리 명소 에비스바시에 도착했고, 신현준은 자신을 알아본 한국 팬들과 사진을 찍었다. 하지만 팬은 정준호는 알아보지 못했고, 신현준은 “(팬들이 정준호) 이름을 모른다. 울어?”라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에도 신현준은 팬과 대화하며 시간을 보냈고, 정준호는 홀로 자리를 떠나 번화가로 이동했다. 정준호는 “(신현준) 왜 안 와? 뭐야 아직도 저기 있나”라며 “조금 자기 좀 알아본다고 저렇게 신나 가지고. 한국에서는 아무도 못 알아보는데, 그나마 여기 오니까 알아본다. 우리 다 20년 전에 겪었던 거 이제 겪는 거다”라고 너스레 떨었다.
신현준과 재회한 정준호는 “조금 알아본다고 또 신나 가지고, 외국이나 나오니까 알아보는 거다. 한국에서는 지나가도 아무도 못 알아보는데”라고 질투했다.
한편, 신현준과 정준호는 30년 지기 우정을 자랑하는 연예계 ‘덤앤더머’다.

박정수 기자 pjs@tvreport.co.kr / 사진= 채널 ‘신현준 정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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