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매출 3000억’ 아내와 합가하더니…홍혜걸 “♥여에스더 죽으면 따라 죽을 것”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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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정수 기자] 의사 겸 사업가 여에스더가 유산을 두고 남편 홍혜걸과 나눴던 이야기를 떠올렸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여에스더의 에스더TV’에는 ‘인간극장, 내 아내의 남자 사람 친구’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26년 지기 남사친 함익병 원장과 산책에 나섰다. 여에스더는 “방송이긴 했지만 제가 죽으면 혜걸 씨한테 뭘 남겨준다 안 남겨준다 얘기했다”고 말을 꺼냈다. 이에 함익병은 “누가 먼저 죽을지 모르는데 지금 이 나이에 사이좋게 살면 됐지. 뭘 죽음 앞두고 걱정을 하나. 그 나이 되면 아무 의미 없다”고 웃었다.
그 말을 들은 여에스더는 “제가 퇴직연금이랑 집 드릴게요 했더니 뒷꼭지에다 대놓고 ‘그림도’라고 하더라”고 폭로했다.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홍혜걸은 “농담인 거 아시죠? 난 에스더 죽으면 따라 죽을 것”이라고 말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냈다.
함익병은 “남자가 평균 여자보다 한 4년 5년 수명이 낮을 거다. 그러니까 그래갖고 누가 더 살지 모른다”며 “저는 제가 120살까지 사는 게 목표였다. 참 좋겠다고 생각했다. 요즘에는 자꾸 약해진다. 눈의 변화, 입맛의 변화, 관절의 변화, 심폐기능의 차이가 다 느껴진다”고 최근 찾아오는 노화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여에스더는 지난 1일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남편과 자산 배분을 언급했다. 그는 “재산은 저희 아이들에게 80%, 20%는 저와 남편이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여에스더는 앞서 방송을 통해 운영 중인 회사의 연 매출이 3,000억 원 규모라고 밝힌 바 있다.
여에스더는 의학 전문 기자 출신 방송인 홍혜걸과 1994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5년간 별거 생활을 이어오다 최근 합가해 생활 중이다.
박정수 기자 / 사진= 채널 ‘여에스더의 에스더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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