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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12일 만에 10kg 빠져… 안타까운 근황

이지은 기자 조회수  

[TV리포트=이지은 기자] 개그맨 장동민이 ‘피의 게임3’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 22일 럭셔리 패션&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에스콰이어’ 측은 ‘피의 게임3’의 우승자 장동민과 파이널리스트 홍진호, 악어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장동민은 ‘피의 게임3’에 대해 “역대 내가 참가한 모든 서바이벌 중 가장 힘들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총 12일 녹화하고 집에 와보니 피골이 상접한 얼굴을 보고 가족들이 경악하더라”라며 “몸무게를 재보니 근 10kg이 빠진 63kg이었다”라고 토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악어는 “우리도 부실하게 먹느라 빠지긴 했지만, 동민이 형이 워낙 방송을 생각해서 안 먹는 바람에 그런 것”이라며 “동민이 형이 같이 팀을 짜자마자 우리를 모아두고 그래도 이거 방송인데 작전을 짜면서 하는 진지한 대화를 뭔가를 먹으면서 하면 시청자들이 진지하게 안 받아들인다. 그래서 우리끼리도 테이블 정리도 깨끗하게 하고 중요한 얘기를 할 때는 안 먹었다. 그런데 형은 아예 안 먹는 것 같더라”라고 설명했다.

홍진호 역시 “녹화 끝나고 나서 기흉 진단을 받아서 병원에 입원하고 수술 후 한 달 뒤에 퇴원했고, 원형탈모도 생겨서 한 달 동안 주사를 맞았다”라며 “스트레스를 더 받기 싫어서 방송도 보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피의 게임3’가 워낙 인기를 끌고 출연진들이 리뷰 방송도 활발하게 하다 보니까 사람들이 홍진호는 대체 어디서 뭐 하냐고들 하시는데, 제가 지금 육아도 하고 있어서 그런 걸 못하고 있다”라고 토로했다.

한편, ‘피의 게임3’는 서바이벌 레전드들과 신예들이 지킬 것인가 뺏을 것인가를 두고 펼치는 생존 지능 서바이벌 예능으로 장동민이 우승을 차지했다. 최종 결승에는 허성범까지 4명이 올랐으나 스케줄 상의 이유로 함께하지 못했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에스콰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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