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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현서 기자] 지난 10월 결혼한 그룹 시크릿 출신 송지은, 유튜버 박위 부부가 첫 해외여행을 앞두고 부부싸움을 벌였다. 5일 채널 ‘위라클’에는 ‘결혼하고 첫 해외여행에 들뜬 신혼부부의 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박위는 해외여행 짐을 싸며 반짝거리는 패딩을 꺼내입었다. 그러면서 “저는 이게 커플 패딩이다. (그런데) 송지은 씨가 같이 입는 걸 거부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다른 코트를 꺼낸 박위는 “:사실 이것도 같이 입으려고 샀다”라고 서운함을 드러냈다. 이에 송지은은 “지독한 사랑이다. 지독한 사랑이야”라고 어이없어 했다.
송지은이 커플룩을 거부할 것 같다고 말한 박위는 “공항에서 거부할 것 같다. 제가 이거 입는다니까 다른 거 입는다고 그러더라. 코트를 입길래 따라 입겠다고 했더니 다른 걸 꺼내입더라”라고 불만을 터트렸다.



송지은은 “커플룩은 (똑같은 옷을 입는 것보다) 은근히 색감이 맞는 게 더 예쁜 거다”라고 항변하자, 박위는 “그러면 이거 같이 왜 샀냐”라고 반박했다. 이에 송지은은 ” 큰(그 옷을 입지 않는) 이유는 공항에서는 덥다. 짐을 들기 싫어서 저걸 입는 거다”라고 덧붙였다.
포기하지 않고 재차 제안하는 박위에게 송지은은 “(언젠가는) 입는다. 오빠의 커플룩 공식을 깨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같이 패딩을 입으면) 국가대표 같은 느낌이다. 이건 예쁜 커플룩이 아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럼에도 박위는 “나 원래 커플룩 좋아하는 사람 아닌데 너랑은 입고 싶다”라고 재차 언급하며 사랑꾼 면모를 과시했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채널 ‘위라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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