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도 아빠네…’민효린♥’ 태양, 학부모 목격담 공개→안재욱 “운동회서 달리기” (‘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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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지호 기자] 배우 안재욱이 그룹 빅뱅 태양과 뜻밖의 인연을 공개한다.
안재욱은 오는 4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두 아이의 아빠로 살아가는 일상을 공개한다. 특히 아들 유치원 운동회에서 태양과 마주쳤던 경험을 털어놓으며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이날 안재욱은 아들의 유치원 운동회에 참석했다가 같은 학부모인 태양과 ‘아빠 달리기’에서 맞붙게 됐다고 밝힌다. 우연히 같은 조에 배정된 두 사람은 달리기 대결을 펼쳤고, 안재욱은 당시 태양의 뒷모습만 한없이 바라봐야 했다고 회상해 웃음을 자아낸다.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는 가수 태양과 배우 안재욱이 자녀의 운동회에서 학부모로 만났다는 사실도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이 펼친 달리기 대결의 자세한 이야기는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안재욱은 아이들과 보내는 시간에 대한 애정도 드러낸다. 늦은 나이에 아빠가 된 만큼 작품 활동을 쉬는 동안에는 최대한 자녀들과 함께하려 노력한다는 것.
가족들의 생일상도 직접 준비한다고 밝힌다. 아내의 음력과 양력 생일을 모두 챙기는 안재욱은 미역국과 잡채는 물론, 가족들이 원하는 메뉴에 따라 갈비찜까지 손수 만든다고 전한다. 이러한 생일상 준비를 10년 넘게 이어오고 있다고 해 놀라움을 안긴다.

학교에서도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아빠 안재욱은 딸의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봉사 활동에 참여했으며, 최근에는 운동회 MC 섭외 요청까지 받았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배우로서의 근황도 전한다. 안재욱은 뮤지컬 ‘렛미플라이’를 통해 처음으로 70세 노인 역할에 도전했다고 밝힌다. 백발 분장은 물론 구부정한 자세와 목소리까지 연구하며 캐릭터를 준비한 과정을 소개한다.

또 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서 재벌 회장을 연기한 뒤 국빈 방문 관련 행사에 참석해 실제 국내 주요 기업 회장들과 같은 테이블에 앉았던 일화도 공개할 예정이다.
안재욱은 지난 2015년 뮤지컬 배우 최현주와 결혼해 이듬해 첫째 딸을 얻었으며, 2021년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태양 역시 지난 2018년 배우 민효린과 결혼해 2021년 아들을 얻었다. 두 사람은 연예계를 대표하는 스타이자 자녀를 키우는 아빠로서 유치원 운동회에서 뜻밖의 인연을 맺게 됐다. 안재욱과 태양의 운동회 비하인드가 담긴 MBC ‘라디오스타’는 오는 4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강지호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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