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김진수 기자] ‘나는 솔로’ 34기 영철의 공무원 퇴직설이 불거져 이목이 쏠렸다.
최근 온라인에는 영철이 오는 3일을 마지막으로 공무원직에서 면직한다는 취지의 글이 올라왔다. 자신을 영철과 같은 지자체에 근무 중인 공무원이라고 소개한 글쓴이는 영철의 면직 공문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해당 소식이 퍼지자 누리꾼 사이에서는 의혹이 꼬리를 물고 있다. 프로그램상에서 영철의 모습을 두고 “욕먹어서 면직한 거 아니냐”, “현숙이랑 잘 돼서 서울로 올라갈 준비하는 거 아니냐” 등의 억측이 무성한 상황이다.
이와 더불어 면직은 하루아침에 가능한 일이 아니라며, 인플루언서 전향을 위해 이미 프로그램 방영 전부터 계획된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거론되기도 했다. 반면 영철의 면직 의혹을 두고 부정적인 여론이 쏟아지자, “무슨 죽을죄를 지은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욕을 하냐”, “악플이 과하게 많다”라고 반박하는 누리꾼도 있었다. 다만 퇴직설은 온라인상에서 제기된 의혹일 뿐, 영철은 아직 이에 대해 어떤 입장도 밝히지 않았다.

1990년생 36세인 영철은 지난 10월 7일부터 방영 중인 ‘나는 솔로’ 34기 ‘다둥이 특집’의 솔로남 중 한 명으로 출연했다. 방송 첫 등장에서 그는 약 10년 동안 학원 강사로 근무하다 충남 논산의 7급 행정직 공무원으로 직업을 전향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이후 방송에서의 행보로 인해 연일 화제가 됐다. 출연자 중 한 명인 현숙을 향한 과도한 관심 표시로 주목받는가 하면, 사전 인터뷰에서 과거 교제했던 여자 친구가 20명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또한 현숙을 제외한 여성 출연진에 대해 “다른 분들 정도는 (프로그램 밖에서도) 만날 수 있었을 것 같다”라고 발언해 시청자로부터 비판받기도 했다.
영철의 방송 출연 이후 자신을 공무원이라고 소개한 한 익명의 누리꾼이 폭로 글을 게시하기도 했다. 그는 영철에 대해 “동기랑 사귀고 금방 헤어지고 다른 부서 사람이랑도 사귀고. 이제 만나줄 사람 없어서 ‘나솔’ 나온 것 같다”라고 주장해 그를 둘러싼 각종 의혹에 불을 지폈다.
김진수 기자 / 사진=SBS Plus, ENA ‘나는 SO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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