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후유증 어쩌나…’응급 수혈’ 고우리, 또 건강 이상→”폐에 물 차 응급실 行”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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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그룹 레인보우 출신 고우리가 출산 후 수혈을 받은 데 이어 폐에 물이 차 응급실을 찾았다고 밝혔다.

지난 28일 고우리는 채널 ‘Go! 우리’에 ‘출산 후 수혈받은 고우리 근황과 슬기로운 조리원 생활’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그는 “수혈받고 컨디션이 좋아졌는데, 누워 있으면 가슴이 압박되는 느낌”이라며 “의사 선생님 말씀으로는 폐색전증처럼 심각한 상황은 아닌 것 같더라.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해서 퇴원하고 조리원에 왔다”고 말했다.

하지만 조리원에 온 뒤에도 이상 증상은 이어졌다. 고우리는 “미세하게 몸이 아픈 걸 잘 느끼는 편이다. 내가 느끼기론, 이건 약간 뭔가 잘못된 것 아닌가 싶더라”며 “누웠을 때 오른쪽으로 누우면 괜찮은데, 왼쪽으로 누우면 가슴이 좀 아프고 갈비뼈, 등뼈도 아팠다”며 다시 산부인과를 찾게 된 경위를 짚었다. 이어 “숨소리가 계속 이상해서 폐 CT를 찍었는데 결론은 폐에 물이 좀 차 있다고 하더라. 그 길로 소견서를 들고 응급실에 갔다. 가서 전부 검사했다”고 돌아봤다.
검사 결과 다행히 큰 문제는 발견되지 않았다. 고우리는 “다행히도 폐에 혈전이 있는 건 아니다. 시간이 좀 지나서 일부러 빼낼 필요는 없고 약도 안 먹어도 된다더라”며 “추적 검사를 위해 한 번 더 오라고 했다. 큰 문제는 없었지만 (원인을) 알고 나니까 안심이 된다”고 전했다. 이어 “출산 때문은 아니고, 수술한 다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다더라. 후유증 같은 거다”라며 “아이는 건강하니까 그걸로 만족”이라고 덧붙였다.

고우리는 지난 6일 제왕절개로 첫아들을 낳았다. 이후 극심한 두통에 시달리다 출산 5일 차 다음 날 급히 수혈받은 근황을 지난 21일 공개한 바 있다. 2022년 5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한 그는 결혼 4년 만인 지난 2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배효진 기자 / 사진= 채널 ‘GO!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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