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야네, 둘째 임신 중 계단서 떨어져→낙상 사고…아기 상태는?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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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둘째 출산을 앞두고 집 안 계단에서 넘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아야네는 지난 25일 자신의 계정에 “저 방금 집(실내) 계단에서 넘어졌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다행히 아이는 잘 움직이는데 병원에 안 가봐도 괜찮겠죠?”라며 “아이를 지키려다 짚은 제 손목과 부딪힌 허리가 좀 아플 정도인데”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현재 임신 35주 차인 그는 결국 병원을 찾아 아이의 상태를 살폈다. 26일에는 둘째 ‘복복이'(태명)의 초음파 사진과 함께 “복복이 보러 근처 병원 왔는데 너무 잘 있네요! 걱정해 주셔서 감사해요”라고 안부를 알렸다.

가족끼리 나누는 ‘감사 일기’에도 이날의 일이 적혔다. 아야네는 가족 단체 대화방을 만들어 매일 감사한 일을 공유하고 있다고 밝혔는데, 사고 당일에는 “계단에서 넘어졌지만 복복이의 태동을 잘 느낄 수 있어 감사”라는 문장을 남겼다.
남편 이지훈과의 데이트 일상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대학로의 한 식당에서 마주 앉아 환하게 웃고 있었다. 테이블에는 피자와 파스타 등 음식이 가득 차려져 있었고, 부부는 다정하게 카메라를 바라봤다. 아야네는 “대학로만 가면 주차를 해놓고 길거리를 걷게 돼서 그런지, 젊은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연인으로 돌아간 것 같은 기분이 든다”고 했다.

출발이 늦어지면서 남편과 잠시 분위기가 좋지 않았던 사연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사과를 잘 못 하던 남편이 자기 감정 컨트롤을 못 해서 미안했다고 제 손을 꽉 잡으며 얘기해주었다”며 “결혼 초반보다 더 서로를 존중하고, 서로의 관계가 포근해지는 것 같다”고 적었다.
1996년 ‘왜 하늘은’으로 데뷔한 이지훈은 가수와 배우를 오가며 활동해 왔다. 아야네는 2021년 14세 연상의 이지훈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시험관 시술 끝에 2024년 첫딸을 얻었고, 지난 4월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부부는 현재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최민준 기자 / 사진= 아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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