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김다예, ‘비행기 지연 논란’ 두 달 만→이번엔 딸 없이 단둘이…”육아 탈출”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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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방송인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가 두 돌을 맞은 딸 재이를 조부모에게 맡기고 둘만의 뉴질랜드 여행길에 올랐다.
26일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아빠 박수홍 뉴질랜드로 떠나다! 재이는? 엄마 아빠만 여행 간다고 했더니 재이의 반응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부부는 그간의 근황을 전하며 딸이 두 돌을 맞았다는 소식을 알렸다. 출국을 앞둔 모습부터 뉴질랜드에 도착한 순간까지 여행의 과정이 영상에 고스란히 담겼다.

김다예는 “남편도 정말 고생이 많았다. 자유 서방? 자유 부인이 될, 자유 부부의 기회가 저희한테 왔다”며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 이번 뉴질랜드행은 한 제품 홍보를 위해 마련된 일정이라고 설명했다. 육아에 매달려 온 부부가 오랜만에 아이 없이 둘이서만 떠나는 여정이다.

출국 전 김다예가 딸에게 “엄마, 아빠만 여행 가도 되냐?”고 묻자 아이는 망설임 없이 수긍했다.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있으면 된다는 반응이었다. 덕분에 부부는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비행기에 오를 수 있었다. 뉴질랜드에 도착한 김다예는 “육아 탈출이다”라며 환호했다. 박수홍도 여행을 즐기면서 “재이야 우리만 봐서 미안해”라며 딸을 향한 미안한 마음을 내비쳤다. 두 사람은 눈앞에 펼쳐진 드넓은 초원에 연신 감탄하며 다음에는 딸과 함께 오겠다고 약속했다.

박수홍과 김다예는 2021년 혼인신고를 하며 부부가 됐고, 이듬해 12월 뒤늦게 결혼식을 올렸다. 2024년 10월에는 첫딸을 품에 안았다. 부부는 채널을 통해 딸의 성장 과정과 가족의 일상을 꾸준히 공유해 왔다. 지난 8월에는 가족이 탄 괌행 비행기의 출발 지연과 관련한 논란을 겪기도 했다.
1991년 데뷔한 박수홍은 2012년부터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진행하고 있으며,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진행자로 활약해 왔다.
김도현 기자 / 사진=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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