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인 줄 알았는데 딘딘?…본인도 못 맞힌 ‘닮은꼴’ 문제→”나 욕먹는다” 진땀 (‘1박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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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시은 기자] 방송인 딘딘이 배우 박서준과 자신의 얼굴을 구분하지 못해 웃음을 안겼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에서는 김종민, 문세윤, 이준, 딘딘, 이용진, 이기택의 ‘딱복 사건 : 벌금 청산 레이스’가 이어졌다.

이날 제작진은 게임 결과에 따라 벌금 딱지를 줄여주거나 더 붙였다. 벌금이 가장 많이 남은 3인은 김종민, 이용진, 이기택이었다. 제작진은 “세 분은 내일 아침 서해안 갯벌에서 벌금을 모두 갚아야 한다”라고 전했다. 이를 듣던 김종민은 “갯벌이요?”라며 놀란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저녁 식사를 건 단체 미션도 펼쳐졌다. 육해공 바비큐 10종 세트를 얻으려면 멤버들이 힘을 모아 제작진의 문제를 맞혀야 했다. 그중에는 딘딘과 박서준 등의 사진이 섞인 문제판에서 딘딘이 모두 몇 명인지 맞히는 문제가 있었다.

멤버들은 6명이라고 확신했지만, 실제 딘딘의 사진은 3장뿐이었다. 딘딘 본인도 틀리자, 이준은 “딘딘 자기도 박서준이랑 헷갈리네”라며 놀렸다. 딘딘은 “이런 문제 내지 마라. 나 욕먹는다. 헷갈려 한 건 욕먹는다니까”라며 난감해했다.
다음 날 갯벌에서는 김종민, 이용진, 이기택에게 마지막 기회가 주어졌다. 김종민과 문세윤, 이용진과 이준, 이기택과 딘딘이 한 팀을 이뤄 물을 가장 많이 모은 사람만 벌칙을 면할 수 있었다. 예능 경력이 긴 김종민과 문세윤 팀이 크게 앞서갔다. 김종민은 “내가 왜 살아남았는지, 오래 했는지 (보여주겠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변수는 문세윤이었다. 김종민의 승리를 확신한 문세윤이 김종민이 어렵게 모은 물풍선을 일부러 터뜨렸고, 그 탓에 이용진과 동점이 됐다. 이준은 “아까 장난만 안 쳤어도”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결국 김종민은 이용진과의 물풍선 받기 대결에서 져 이기택과 함께 최종 벌칙자가 됐다. 김종민은 화가 난 듯 문세윤을 뒤쫓아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갯벌에서 바지락 10kg을 캐는 벌칙을 받았고, 약 1시간 30분 만에 이를 마쳤다.
‘1박 2일 시즌4’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KBS2에서 방송된다.
윤시은 기자 / 사진=TV리포트DB, KBS2 ‘1박 2일 시즌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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