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마침내 맨 위에 앉았다…50명 거느린 로펌 대표로 복귀→김혜윤과 새 판 예고 (‘굿파트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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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홍지현 기자] 배우 장나라가 한층 깊어진 아우라를 품고 돌아온다.
26일 SBS 새 금토드라마 ‘굿파트너2’ 측은 이혼 전문 로펌의 수장으로 당당히 자리한 차은경(장나라 분)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시니컬한 스타 변호사에서 대표 변호사로 승격한 그 는 또 어떤 승부수를 던지게 될까.

공개된 사진 속 장나라는 단단하면서도 여유 넘치는 포스를 발산하고 있다. 지난 시즌 이후 3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설정 속에서, 그는 직원 50명 규모의 이혼 전문 로펌 ‘법무법인 리봄’을 당당히 일궈낸 대표 변호사로 성장했다. 차은경의 열정은 여전하다. 예리한 눈빛으로 업무에 몰두하고 법정에서 흔들림 없이 변론을 이끄는 모습에서 노련함과 품격이 그대로 묻어난다. 의뢰인의 새로운 출발을 돕는 ‘법무법인 리봄’에서 그가 어떤 차별화된 방식으로 사건을 해결해 나갈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2024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품에 안으며 대표작을 바꾼 장나라는 2년 만에 다시 차은경 옷을 입는다. 장나라는 “같은 캐릭터로 다시 시청자분들을 만나는 것은 색다른 경험”이라며 “차은경이라는 인물 자체에 모험적인 요소가 많아 다시 연기하며 조심스럽기도 했다”고 솔직한 소회를 밝혔다.

이어 새 시즌의 차별점으로 ‘깊어진 공감’을 꼽은 그는 “리봄을 개업하면서 의뢰인들의 속사정에 훨씬 더 깊이 공감하게 됐다. ‘리봄’이라는 공간이 차은경 그 자체일 것”이라며 “시즌1의 부담감을 덜어내고 시청자들이 더욱 편안한 마음으로 볼 수 있도록 연기했다”고 덧붙여 기대감을 대폭 끌어올렸다.
한편 ‘굿파트너2’는 시즌 1에서 장나라와 함께 활약한 남지현이 하차하고 김혜윤이 합류했다. 그가 ‘이혼에 진심인’ 경력직 변호사 강혜성으로 분하며 한층 강력한 워맨스를 예고한다. 전작을 집필한 실제 이혼 전문 최유나 변호사가 다시 대본을 맡은 가운데 감각적 연출력의 서민정 감독이 합세해 완성도를 높였다. 오는 11월 20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홍지현 기자 / 사진=SBS ‘굿파트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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