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홍지현 기자]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31기로 출연한 옥순과 영호가 결별 발표 약 5개월 만에 재결합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이 함께 운영한 것으로 추정되는 SNS 계정에서 다정한 커플 사진이 공개되면서다. 특히 결별을 알린 이후인 9월에도 사진이 게시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26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옥순과 영호의 커플 계정으로 추정되는 SNS 게시물 캡처가 확산했다. 해당 사진들은 이날 새벽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올라왔다가 삭제됐다는 주장과 함께 퍼졌다.

공개된 사진에는 두 사람으로 보이는 남녀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네 컷 사진에서는 서로를 끌어안거나 볼에 입을 맞추고, 얼굴을 맞댄 채 손으로 하트를 만드는 등 연인 사이에 할 수 있는 포즈가 담겨 있었다.
이외에도 카페에서 차를 마시거나 식당에서 식사하는 모습, 여행지 풍경, 생일 케이크, 전시회 관람 등 일상과 데이트를 담은 사진들이 한 계정에 모여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야구장에서 촬영한 사진이 주목 받았다. 사진에는 2026년 4월 5일 열린 경기의 입장권이 담겨 있었지만, 해당 게시물에는 9월 27일이라는 날짜가 표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촬영 시점과 게시물에 표시된 날짜 사이에 약 5개월의 차이가 있다.
9월 27일은 옥순이 영호와의 결별을 공식적으로 밝힌 이후라는 점에서 일부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다시 만나는 것 아니냐며 재결합 가능성을 제기했다.

반면 과거 연애 당시 촬영한 사진을 뒤늦게 올렸을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해당 계정의 실제 운영 주체가 확인되지 않은 데다, 게시물에 표시된 날짜만으로 두 사람의 현재 관계를 단정하기는 어렵다는 신중론도 나온다.
앞서 옥순과 영호는 지난 5월 27일 방송된 ‘나는 SOLO’ 31기 최종 선택에서 서로를 선택하며 커플이 됐다. 그러나 방송 직후 진행된 유튜브 라이브에서 옥순은 이미 영호와 결별한 상태라고 밝혔다. 당시 그는 “영호 님과 잘 만났었는데 제가 개인적으로 해외에 나갈 일이 생겨 방송 시작하고 얼마 안 돼 헤어졌다”고 설명했다.

또한 두 사람을 둘러싼 결혼설과 임신설, 상견례설에 대해서도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으면서 자신을 응원해 준 영호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옥순은 방송 당시 순자를 둘러싼 여성 출연자들의 뒷담화 및 따돌림 의혹과 관련해 논란의 중심에 선 바 있다. 옥순은 자신의 언행을 둘러싼 지적에 해명과 사과를 전했다
홍지현 기자 /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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