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 일 냈다…첫 방송부터 ’67계단 수직 상승’→글로벌 TOP10 싹쓸이 하더니 시즌 이어가는 韓 예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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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지호 기자]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가 뉴질랜드에서 연이은 기상 악화로 계획했던 여행에 차질을 빚은 가운데, 고소공포증까지 극복하며 빙하 투어에 재도전한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4′(이하 ‘지구마불4’) 2회에서는 뉴질랜드 여행 중 예상치 못한 상황을 연이어 마주한 곽튜브의 모습이 공개된다.

앞서 지난 17일 방송된 1회에서 곽튜브는 뉴질랜드의 빙하를 보기 위해 투어를 예약했다. 그러나 기상 악화로 일정이 취소됐고,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준비한 대체 일정마저 무산되면서 여행 계획을 전면 수정해야 했다.
이날 방송에서 곽튜브는 빙하 투어 취소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프라이빗 온천을 찾는다. 늦은 밤 미리 예약한 택시를 타고 외곽에 위치한 온천에 도착한 그는 따뜻한 온천수와 아늑한 공간에 만족감을 드러낸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문제가 있었다.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온천이었지만, 밤늦게 방문한 탓에 창밖이 어두워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던 것. 곽튜브는 아쉬워하면서도 온천에 몸을 담그며 휴식을 즐긴다.
이 과정에서 곽튜브가 옷을 벗고 온천에 뛰어들자 제작진은 그의 모습을 가리기 위해 모자이크를 적용한다. 곽튜브는 급기야 보이지 않는 풍경 대신 인공지능(AI)으로 아프리카 세렝게티의 풍경을 합성하자는 아이디어까지 내놓는다.

빙하를 향한 도전도 이어진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두 차례 투어 취소를 겪은 곽튜브가 마침내 헬기에 탑승하는 모습이 담겼다. 평소 고소공포증이 있는 그는 빙하를 직접 보기 위해 두려움을 무릅쓰고 하늘로 향한다.
그러나 헬기가 빙하를 향해 이동하던 중 또다시 기상 상황이 악화될 조짐을 보이면서 긴장감이 높아진다. 잇따른 일정 취소 끝에 헬기까지 탑승한 곽튜브가 이번에는 무사히 빙하에 도착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지구마불4’는 지난 17일 첫 방송 이후 국내외에서 관심을 얻고 있다. 지난 18일 기준 넷플릭스 ‘오늘 대한민국의 TOP 10 시리즈’ 3위에 올랐으며,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10월 3주 차 비드라마 TV·OTT 검색 반응 순위에서도 전주보다 67계단 상승한 9위를 기록했다.
이번 시즌에는 기존의 주사위 대신 ‘빅 필름 룰렛’이 도입됐다. 빠니보틀, 곽튜브, 원지가 각자의 방식으로 여행을 이어가는 가운데, 노홍철과 새 MC 규현이 진행을 맡는다. 곽튜브의 뉴질랜드 여행기가 담긴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4’ 2회는 오는 24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강지호 기자 / 사진=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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