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잠실 얼짱’ 동생 서해영 본인 등판→무제한 카드로 꼬셨다…”옛날 같지 않은데”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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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가수 서인영의 친동생 서해영이 언니의 채널 촬영에 함께하기로 했다. 달라진 모습을 보이기 싫다며 카메라 앞에 서길 피해 온 그는 제작진의 설득 끝에 마음을 돌렸다.
21일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에는 ‘코수술만 5번한 서인영이 성형외과를 다시 찾아간 충격 사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제작진은 이날 서인영의 소원을 언급하며 “오키나와 엄마랑 동생이랑 간다며”라고 물었다. PD가 “동생이 계속 우리 거 출연 안 해주시려고 하잖아. 왜 그러신 것 같아요?”라고 하자 서인영은 “옛날 모습 같지 않으니까 자기가 일단은 싫다는 거야”라고 동생의 마음을 대신 전했다.

동생은 PD가 직접 전화로 설득에 나서자 결국 촬영을 받아들였다. 서인영이 “뭘 해줄 거냐”고 묻자 PD는 “힌트 살짝 주자면 무제한 카드”라고 답해 서인영을 놀라게 했다. 통화에서는 동생의 거침없는 입담도 드러났다. 46억 원짜리 빌라를 보고 현타가 왔다는 언니에게 “언니 지금 4억도 없잖아”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서해영은 11년 전 KBS 2TV ‘해피투게더’에 언니와 함께 출연해 ‘잠실 얼짱’으로 불렸다. 지난 4월 1일 서인영이 채널에 가족사진을 올리면서 다시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당시 제작진이 “동생 분이 너무 미인이시다”라고 하자 서인영은 “다 그런다. 내 동생이 연예인을 했어야 된다고”라며 웃었다.
자매의 각별한 사이도 여러 차례 전해졌다. 서인영은 지난 4월 22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우울증과 공황 발작, 마비, 경련에 시달리던 시기 동생이 곁에서 간호해 줬다고 털어놨다. 최근에는 동생이 서인영의 집 근처로 이사한 사실도 알려졌다. 서인영의 매니저로 소개된 제부는 방송에서 동생이 미리 맡겨 둔 편지를 건네기도 했다.

서인영은 그룹 쥬얼리 출신으로 솔로곡 ‘신데렐라’ 등을 발표하며 가수로 활동해 왔다. 올 하반기에는 컴투스 미디어 계열사인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기업 엔피(NP)의 최지훈 대표와 재혼할 예정이다.
김도현 기자 / 사진=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 서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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