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밥 세 공기인 줄”…손예진, ♥현빈·아들 먹일 집밥 한 상 공개하자→팬들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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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배우 손예진이 남편 현빈, 아들과 함께 둘러앉은 집밥 식탁을 공개했다. 정성껏 차린 메뉴만큼이나 눈길을 끈 것은 부부의 소박한 밥양이었다.
손예진은 지난 21일 자신의 계정에 “정신 없이 요리하고 앉아서 다 같이 먹을 때가 제일 행복. 여러분도 건강하고 맛있는 것들 많이 드세요!!”라는 글과 함께 직접 차린 식탁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식탁에는 생선구이와 여러 가지 나물, 샐러드, 전이 차려졌다. 소고기를 듬뿍 넣어 만 김밥도 한쪽에 놓였다. 손예진이 직접 준비한 한 상으로, 반찬 하나하나에 공을 들인 흔적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다양한 메뉴에 감탄하는 반응이 이어졌지만 정작 댓글이 몰린 곳은 밥그릇이었다. 부부의 밥양이 아들 몫과 구분하기 어려울 만큼 적었기 때문이다. 팬들은 “밥양이 중요하다는 걸 확실히 배운다”, “밥양 보고 반성하게 된다”, “아기 밥 세공기인 줄” 등의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나타냈다. 푸짐한 반찬 옆에 놓인 작은 밥그릇이 오히려 식탁의 주인공이 된 셈이다.

손예진과 현빈은 2019년 방송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남북을 오가는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작품은 최고 시청률 21.7%를 기록하며 당시 tvN 드라마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고, 두 사람은 작품을 계기로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2021년 1월 열애를 인정한 두 사람은 이듬해 3월 결혼식을 올렸고, 같은 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손예진은 2003년 영화 ‘클래식’과 이듬해 ‘내 머리 속의 지우개’로 이름을 알렸고,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등에서도 섬세한 멜로 연기를 선보였다. 지난해에는 박찬욱 감독의 영화 ‘어쩔수가없다’에 출연해 이병헌과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오랜만에 스크린에 복귀했다. 이 작품은 제82회 베네치아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되며 주목받았다.
김도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손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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