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논란→NCT 탈퇴’ 루카스, 조용히 배우 데뷔…”내가 왜 겁내야 하나. 잘해낼 것” [룩@글로벌]
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김나래 기자] 그룹 NCT 출신 루카스가 배우로 첫발을 내디딘다. 대만 드라마 ‘시후’에서 대만 배우 언승욱의 젊은 시절을 연기한다.

지난 17일(현지 시각) 대만 매체 산리뉴스에 따르면 루카스는 이날 가오슝영화제에서 열린 ‘시후’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차오루이위안 감독과 배우 린팅이, 루이언, 판사오쉰, 황성추 등이 함께했다. ‘시후’는 대만 최고 권위의 방송 시상식인 금종상을 받은 차오루이위안 감독의 신작이다.

첫 연기 도전에 대한 소감도 밝혔다. 루카스는 “언승욱의 젊은 시절을 맡는다는 부담이 컸다”고 털어놨다. 중국어가 서툴러 첫 대본 리딩 때는 긴장과 불안을 느끼기도 했다. 하지만 촬영 현장에서 역할에 공을 들이는 언승욱을 보며 마음을 다잡았다. 그는 “내가 왜 겁을 내야 하나. 더 잘하고 더 완벽하게 해서 그의 노력에 부끄럽지 않아야 한다”고 각오를 다졌다. 두 사람은 2019년 ‘유성우’를 함께 부른 인연도 있다. 차오루이위안 감독은 우연히 본 루카스의 영상에 끌려 직접 만나게 됐다고 캐스팅 비화를 전했다.
극 중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린팅이는 촬영 비화를 공개했다. 두 사람 모두 첫 연기였지만 루카스가 적극적이고 프로답게 임해 든든했다는 것. 그는 “좁고 더운 공간에서 할머니가 쓰던 붉은 솜이불을 덮고 촬영한 장면이 특히 기억에 남는다”며 웃었다. 루카스 역시 “촬영 전부터 진지한 태도로 준비했고, 현장에서는 농담조차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다만 루카스의 배우 데뷔를 바라보는 시선이 마냥 곱지만은 않다. 그는 2021년 8월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누리꾼의 폭로로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폭로자는 그와 수년간 교제하며 가스라이팅을 당했고, 헤어진 뒤에도 각종 심부름을 시키거나 금전 요구를 했다고 주장했다. 루카스는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한 뒤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2023년 NCT와 웨이션브이를 탈퇴하고 개인 활동에 집중해 왔으며, 지난 4월에는 SM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도 마무리했다.
김나래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루카스





![‘재혼’ 장수경, 두번째 ‘이혼’ 발표→이틀 만에 공식석상서 오열…”전남편에 15억 빌려줘” [룩@글로벌]](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10/19170842/CP-2022-0227-40486442-thumb-240x160.jpg)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