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황정음, 이영돈과 육아 분담→전 남편한테 가는 날…”두 아들에겐 나쁜 아빠 아냐”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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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배우 황정음이 두 아들이 전남편 이영돈에게 가는 날이라며 담담하게 근황을 전했다.
황정음은 14일 자신의 채널에 배우 조윤희, 심이영과 함께한 영상을 올렸다. 세 사람은 서로 얽힌 인연을 확인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황정음과 조윤희는 2023년 SBS 드라마 ‘7인의 탈출’로 인연을 맺었다. 황정음은 촬영이 힘들었던 당시 두 사람이 서로 의지하며 현장을 버텼다고 떠올렸다. 심이영과는 그의 남편인 배우 최원영을 통해 가까워졌는데, 조윤희 역시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최원영과 호흡을 맞춘 적이 있다. 황정음은 “우리가 접점이 많으니까 한 번에 딱 뭉쳐지더라”고 말했다. 세 사람의 아이들이 모두 동갑이라는 사실도 이날 확인됐다. 이야기가 육아로 이어지자 심이영은 황정음에게 “오늘 아들 둘은 누가 봐?”라고 물었다. 황정음은 “오늘은 씩씩이들이 자기 아빠한테 가는 날”이라고 답했고, 심이영은 “잘됐다”며 반가워했다.

황정음이 전남편을 언급한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그는 앞서 이영돈이 아이들에게 나쁜 아빠는 아니라며, 아이들이 언제든 아빠와 만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도 친구들과 육아 이야기를 나누던 중 아들들이 아빠에게 가는 날이라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꺼냈다.

황정음은 2016년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두 아들을 낳았고, 지난해 5월 이혼했다. 현재 두 아들은 황정음이 키우고 있으며, 그는 채널을 통해 아이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황정음은 그룹 슈가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한 뒤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으로 큰 사랑을 받았고, MBC 드라마 ‘킬미, 힐미’에서 오리진 역을, ‘그녀는 예뻤다’에서 김혜진 역을 맡아 ‘로코퀸’으로 불렸다.
김도현 기자 / 사진= 채널 ‘황정음’,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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