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kg 감량’ 홍윤화, 결국 다시 살쪘다…”식단 90%→하루 만보 걸었는데” (‘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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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지호 기자] 코미디언 홍윤화가 40kg을 감량한 비결로 식단 조절과 꾸준한 걷기를 꼽았다. 다만 최근에는 체중이 다시 늘었다고 솔직하게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홍윤화가 가수 린, 조째즈와 함께 한강에서 슬로우 조깅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 사람은 5km 떨어진 맛집을 목적지로 정하고 달리기에 나섰다. 본격적인 운동에 앞서 홍윤화는 과거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5km를 완주한 경험이 있다고 밝혀 린과 조째즈를 놀라게 했다.
홍윤화는 “최근에도 7.8km를 2시간 정도 걸려서 뛰었다”며 자신의 러닝 기록을 공개했다. 이어 “5km는 아무리 느려도 1시간 이내에 완주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러닝 경험이 없는 린과 조째즈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자 홍윤화는 “이 리액션 처음 받아봐”라며 웃었다.

운동을 이어가던 중에는 홍윤화의 다이어트 경험도 화두에 올랐다. 홍윤화는 “최근 40kg을 뺐다가 지금은 다시 쪘다”고 체중 변화를 털어놨다. 이에 린이 감량 방법을 궁금해하자 그는 “그때는 식단 조절이 90%였고 하루에 만 보씩 걸었다”고 답했다. 특별한 운동법보다는 먹는 양과 식단을 관리하고 매일 걷는 습관을 유지했다는 것.
이후 세 사람은 달리기를 이어갔지만 예상보다 쉽지 않은 운동에 지친 모습을 보였다. 특히 편의점을 발견하자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음료와 달걀 등 먹거리를 구매했다. 이들은 단백질 보충을 이유로 간식을 먹기 시작했고, 결국 라면까지 나눠 먹으며 웃음을 안겼다.

지난 2006년 SBS 특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한 홍윤화는 ‘웃찾사’, ‘개그콘서트’ 등 다양한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2018년에는 동료 코미디언 김민기와 결혼했으며, 이후 예능과 유튜브 등을 통해 꾸준히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SBS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강지호 기자 / 사진= SBS ‘미운 우리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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