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세’ 박정수, ‘성형 수술 의혹’ 부인→시술은 6개월마다…”나이드니 주기 빨라져”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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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배우 박정수가 성형 수술 의혹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수술은 받은 적이 없고, 피부 시술만 꾸준히 받아왔다는 설명이다.
박정수는 14일 자신의 채널 ‘웬만해선 정수를 막을 수 없다’에 ‘내 돈 내 산! 배우 박정수가 40년째 피부 유지하는 진짜 화장품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그는 평소 쓰는 화장품을 소개하며 피부 관리 비결을 공개했고, 시술의 도움도 받고 있다고 털어놨다.

박정수는 “저보고 많은 분들이 수술했냐고 하더라. 시술은 했지만 수술은 한 적 없다”고 말했다. 이어 “6개월에 한 번씩 스킨 보톡스를 맞고, 1년에 한 번씩 써마지와 울쎄라를 받는다”며 구체적인 관리법을 밝혔다. 스킨 보톡스는 피부에 소량의 보톡스를 넣어 탄력을 높이는 시술이고, 써마지와 울쎄라는 각각 고주파와 초음파를 이용한 리프팅 시술이다.

나이가 들수록 시술 주기도 짧아지고 있다고 했다. 그는 “전에는 1년 반 주기로 받았는데 나이가 들면서 1년으로 줄더니 이젠 10개월 주기로 해야겠더라. 회복이 늦다. 나이가 먹을수록 (피부가) 자꾸 내려앉는다”고 설명했다. 앞으로는 간격이 더 좁아질 수도 있다며 박정수는 “나중에는 어쩌면 6개월 주기로 할지도 모른다. 그래서 유지하고 있는 거다”라며 “어느 정도 시술을 해줘야 그래도 관리가 되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숨기기보다는 관리 방법을 솔직하게 공개하며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전한 것이다.

1952년생인 박정수는 1972년 MBC 공채 탤런트 5기로 연기를 시작해 50년 넘게 활동해 온 배우다. 1975년 사업가와 결혼해 두 자녀를 뒀으나 합의 이혼했다. 2009년부터는 배우 정경호의 아버지인 정을영 PD와 사실혼 관계를 이어오고 있으며, 채널을 통해 일상과 관리 비법 등을 소개하고 있다.
김도현 기자 / 사진= 채널 ‘웬만해선 정수를 막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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