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송시현 기자] 배우 고현정이 파리 패션쇼 참석뿐만 아니라 평화로운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5일 고현정은 자신의 계정에 “그냥 좋은 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현정이 따뜻한 조명이 내리쬐는 실내 테이블에 앉아 한 손으로 맥주잔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카메라를 향해 장난기 있으면서도 반가운 표정을 지으며 살짝 입을 벌려 웃고 있다. 그의 길게 늘어뜨린 머리는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더했고 그의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은 여전히 그가 앳된 얼굴임을 보였다. 또한 그가 쓴 동그란 금테 안경은 지적이면서도 내추럴하고 클래식한 분위기를 살려냈다.
다른 사진에서 고현정은 아이보리빛 커튼 뒤에 몸을 살짝 가린 채 얼굴과 상체 일부만 밖으로 빼꼼 내밀었다. 그는 오버사이즈의 검은 색 재킷과 깔끔한 흰색 셔츠를 레이어드했고 하의 역시 블랙 컬러의 와이드 팬츠를 착용해 전체적으로 세련되고 편안한 블랙 앤 화이트 무드를 연출했다. 또 그는 한 손으로는 연녹색의 체크 가방을 들고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어 위트 있으면서도 다정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이에 팬들은 “아 왜 이렇게 예뻐”, “저도 그냥 다 좋다”, “언니 너무 좋다. 진짜 여신 그 자체다. 아름답다. 언니만 보면 기분이 좋아질 정도다”, “그냥 멋지다. 말이 필요 없다. 이쁘다”라며 긍정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로 55세인 고현정은 지난 2020년 십이지장과 췌장을 연결하는 부위에 문제가 생겨 대수술을 받은 바 있다. 그는 위·십이지장·췌장 관리를 지속해 왔지만 2024년에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다시 쓰러져 여러 차례 응급실을 거쳐 입원 치료를 받았다. 최근 고현정은 지난 4일(현지 시각) 파리 패션쇼 참석 등을 이유로 공식 석상에 등장했는데 뼈만 남은 듯 앙상한 모습과 차에서 내릴 때 다소 불안정한 걸음걸이를 보여 사람들의 건강 우려가 커졌다.
송시현 기자 / 사진= 고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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