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삼겹살 송’으로 광고 모델→전국 각지 행사…제2의 전성기 맞이하나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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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은 기자] 가수 남규리가 돼지고기 모델로 발탁되고 전국 행사를 다니는 화려한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채널 ‘남규리의 귤멍’에는 “바쁘다 바빠! 남대표 남규리의 요즘 근황 with 돼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남규리는 영상의 도입부에 화제의 자작곡 ‘삼겹살 송’을 불렀다. 그는 삼겹살을 향한 자신의 진심이 닿았다며 국산 돼지고기 브랜드 온라인 모델로 발탁된 사실을 전했다. 이어 영상에 광고 촬영 현장을 함께 담아 열연을 펼치는 모습도 공개했다. 남규리는 “삼겹살을 원 없이 먹었다. 삼겹살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쏘아 올린 작은 공이 이렇게 큰 폭포수가 돼 돌아왔다. 이게 또 하나의 기적이 아니고 뭘까” 감격스러운 마음을 고백했다.

영상에는 남규리가 전국 각지를 다니며 행사 일정을 진행하는 모습도 담겨있다. 그는 서울, 대구, 광주, 부산 등을 다니며 팬들을 찾아갔다. 해당 행사는 걸 그룹 씨야 20주년 전국 여행 콘서트 ‘THE FAN’ 일정으로 2011년 그룹 해체 후 15년 만에 완전체 재결합 이후 첫 투어다. 무대 이후 남규리는 “인생에 이렇게 큰 행사에 서게 될 줄 몰랐다. 다음에 더 잘하겠죠. 이 두근거림을 입 밖에 꺼내면 너무 떨까 봐 말을 아꼈는데, 이건 제 솔직한 마음이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더 멋진 모습으로 뵙겠다”라며 떨리는 진심을 전했다.

남규리는 2006년 걸 그룹 씨야로 데뷔해 배우와 가수 활동을 하고 있다. 그는 독보적인 외모와 탄탄한 노래 실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씨야의 대표곡으로 ‘여인의 향기’ ‘구두’ ‘미친 사랑의 노래’ 등이 있고, 영화 ‘고死: 피의 중간고사’ 드라마 ‘너는 나의 봄’ ‘카이로스’ 등이 있다. 그는 지난해 개인 채널을 개설해 팬들과 친근하게 소통하고 있다.
이지은 기자 / 사진= 채널 ‘남규리의 귤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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