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김진수 기자]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와 가수 강남 부부가 일본으로 향한 가운데, 강남이 1년 만의 수술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 [Kangnami]’에는 ‘내조 여왕 상화랑 3박 4일 일본 스케줄 다녀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초반 강남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 게임의 해설을 하게 됐다고 밝히며 이상화와 함께 일본으로 향했다.

이튿날 아침 비몽사몽 대며 출근을 준비하는 강남에 이상화는 손수 크림을 발라주는 등 직접 메이크업을 하는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제작진은 강남을 보며 “억지로 선크림 바르는 초등학생 같다”라고 말했고, 이상화에게는 “맨날 이렇게 해주냐”라고 물었다. 이에 이상화는 “그렇다. 샵 안 갈 때”라고 대답했다. 이어 코에 메이크업을 할 때는 “코가 가짜라 조심해야 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해 10월 강남은 같은 채널에서 코 성형수술을 언급했다. 그는 고등학교 시절 모친과 간 병원에서 최초로 성형수술을 했다고 설명하며, 이후 2025년 “어느 날 유튜브를 보는데 내 콧구멍이 보였다. 콧구멍이 보이면 돈이 샌다”라며 재수술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15일 영상에서 출근 준비를 끝낸 강남은 이상화와 헤어져 일터로 향했으며, 이상화는 시아버지가 계시는 곳으로 가게 됐다. 이후 두 사람은 다시 만나 아시안게임이 진행되는 나고야로 갔다.
예능 ‘정글의 법칙’을 계기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이후 2019년 3월 최초로 연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후 같은 해 10월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다. 지난해 강남은 한 방송을 통해 “이상화가 운동 후유증을 안고 있는 만큼 삶을 좀 더 즐길 수 있도록 시간을 두기로 했다”라며 아이는 차차 가질 생각이라고 고백한 바 있다.

전 국가대표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인 이상화는 각종 대회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는가 하면 두 번의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그의 남편 강남은 힙합 그룹 M.I.B 출신으로 그룹 해체 후 예능 출연과 채널 운영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진수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 [Kangn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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