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김진수 기자] 배우 이규한과 가수 솔비가 반가운 결혼 소식을 알린 가운데, 허경환이 솔비에게 메시지를 남겼다.
15일 솔비와 이규한 커플은 언론에 내년 4월 예정된 결혼 소식을 알렸다. 같은 날 오후 솔비는 자신의 계정에 지인과 팬들에게 보내는 짧은 글을 게시했다. 그는 “안녕하세요, 솔비예요. 제 인생에 중요하고 행복한 소식을 여러분께 전하게 됐다”며 “인생의 동반자를 만나 함께 내일을 그려가게 됐다”라고 이규한과 자신의 앞날에 응원을 부탁했다.

이에 동료 연예인 허경환은 “너두 가는구나. 축하해”라고 말하면서 박수 이모티콘을 덧붙여 따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솔비는 여기에 “오빠도 가야지”라고 화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과거 허경환은 화가 활동을 겸하고 있는 솔비의 작품을 구매했을 만큼 그와 친분이 두터운 사이로 알려졌다.
최근 많은 연예인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허경환은 과거 결혼에 관한 질문에 “박성광을 끝으로 주변 친구들 모두가 결혼했다”라는 등 조바심을 표한 바 있다. 또한 그는 지난 2월 한 예능에서 “왜 아직 결혼을 안 했냐”라는 질문에 “상대만 있으면 바로 할 수 있다. 이 사람이다 싶으면 미룰 시간이 없다”라고 대답한 바 있다.

이후 시간이 지난 6월 그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2030년은 넘기지 않고 결혼하겠다”고 다짐했으며 거듭 “결혼 생각은 무조건 있다”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충분히 35살에 결혼할 수 있었다. 내가 그때보다 별다를 게 없다. 나는 그냥 그대로 있었던 거다”라고 지나간 시간에 아쉬움을 표현하며 “‘내가 완벽해지면 결혼해야지’ 하는 생각이 제일 잘못됐다”라고 말했다.

과거 개그콘서트에서 ‘꽃거지’ 콘셉트와 각종 유행어로 활약했던 허경환은 최근 유행어의 역주행과 함께 각종 예능에 출연해 다시 한번 전성기를 맞고 있다. 그는 유재석이 진행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활약하는가 하면 최근에는 채널 ‘ggzz’에서 ‘허경환의 유행쇼’로 토크쇼를 진행 중이다.
김진수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채널 ‘허경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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