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배효진 기자] 배우 이규한(46)이 가수 겸 화가 솔비(42·본명 권지안)와의 결혼 소식과 맞물려 기획사와 갈라선 사실이 드러났다.

15일 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그는 지난 8월 호기로운컴퍼니와 결별하고 FA 시장에 나왔다. 회사 관계자 역시 취재진에 “8월 이규한과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고 확인했다. 지난 4월 새 둥지를 틀었던 그는 불과 4개월 만에 다시 홀로서기를 택하게 됐다.

이날 내년 결혼설이 불거지자 솔비 측은 이를 인정하며 또 한 쌍의 스타 커플 탄생을 공식화했다. 솔비가 몸담은 지안캐슬에 따르면 두 연예인은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부부의 연을 맺기로 뜻을 모았다. 아울러 “두 사람은 최근 양가 가족이 함께 만나 결혼의 뜻을 나누었으며, 내년 4월 중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는 소식도 덧붙였다. 예식은 양가 친인척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조용히 비공개로 치러진다. 앞으로 서로의 동반자이자 조력자로서 성장해 나가겠다는 각오도 내비쳤다. 이들은 지난해 KBS Joy ‘오래된 만남 추구’ 3기 출연자로 나란히 얼굴을 비춘 바 있다.
솔비는 2006년 혼성그룹 타이푼으로 데뷔해 솔로 무대와 방송을 거쳐 지금은 화가로서 왕성하게 작업을 펼치고 있다. 1996년 드라마 ‘스타트’로 연기를 시작한 예비 신랑은 ‘사랑과 성공’, ‘내 이름은 김삼순’, ‘케세라세라’, ‘그대 웃어요’, ‘우아한 가’, ‘일당백집사’, ‘지옥에서 온 판사’, ‘은애하는 도적님아’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꾸준히 안방극장 시청자와 만났다.

앞서 그는 2023년 2월 전파를 탄 예능 프로그램 ‘촌스럽게 여기도 안 와봤어?’에서 처음 만난 남유정과 같은 해 9월 교제를 인정하며 11살 나이 차를 극복한 연인으로 대중의 이목을 끌었다. 하지만 약 1년 뒤 양측 소속사를 통해 “최근 결별한 것이 맞으며, 앞날을 응원하는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는 입장을 내고 관계에 마침표를 찍었다.
배효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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