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알아볼 뻔…트와이스 정연, JYP 떠나 배우 전향하더니→물 제대로 올랐네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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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시은 기자] 그룹 ‘트와이스’ 정연이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지난 12일 정연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단풍잎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연은 머리를 하나로 땋아 내리고, 회색 상의에 베이지색 카디건을 걸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차분한 차림새와 표정에서 청순한 분위기가 묻어났다.

정연은 2020년 목 디스크 등 건강 문제로 활동을 잠시 중단한 바 있다. 치료 과정에서 스테로이드를 복용하며 체중 변화를 겪은 그는 이번 사진에서 한결 가벼워진 모습으로 관심을 모았다.
최근 정연은 새로운 출발에 나서기도 했다. 2015년 트와이스로 데뷔한 그는 지난 8월 11년간 몸담았던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친언니인 배우 공승연이 소속된 바로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

배우로서의 첫 작품도 확정됐다. ‘신병: 더 무비’ 측은 지난 1일 연말 개봉 소식과 함께 정연의 출연을 알렸다. 정연은 극 중 간호장교 유정연 역을 맡아 본명과 같은 이름의 배역으로 스크린 신고식을 치른다.
앞서 지난 6월 정연은 공승연과 함께 출연한 채널 ‘하퍼스바자 코리아’ 영상에서 “연기를 도전하면서 정말 많이 두려웠고 어려웠지만 그만큼 뿌듯함과 성취감이 있어서 되게 좋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일할 때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를 묻자, 그는 “요즘에는 동기부여다. 그것만 보고 일하면 어려울 게 없다고 본다”라고 답했다.

‘신병: 더 무비’는 꿀 같은 휴식을 기대하며 군 병원에 입원한 신병즈가 병원에 얽힌 끔찍한 소문과 마주하며 비밀을 파헤치는 이야기다. 드라마 ‘신병’ 시리즈를 이끌어 온 민진기 감독이 다시 메가폰을 잡았고, 배우 류경수가 군 병원에 입원한 의문의 병사 유재훈 역으로 새롭게 가세했다. 출연 소식과 함께 런칭 포스터도 베일을 벗었다. 포스터에는 국군양천병원을 배경으로 선 신병즈와 그 사이에서 뒤를 돌아보는 박민석(김민호 분)이 담겼다. “블록버스터급 호러 코미디 출격”이라는 문구로 드라마 시리즈와 달리 공포 장르를 더했음을 예고했다.
1996년생 정연은 ‘OOH-AHH하게’ ‘CHEER UP’ ‘FANCY’ 등 트와이스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아 왔다. ‘신병: 더 무비’는 올겨울 극장에서 개봉한다.
윤시은 기자 / 사진=TV리포트DB, 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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