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이랍시고? 별로”…장근석, 과거 사진 유행 비판하더니→본인도 과거 ‘박제’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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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진수 기자] 배우 장근석이 계정에 자신의 과거 사진을 올리는 지인들을 비판하더니 같은 행동을 보이며 웃어보였다.
지난 7일 장근석의 개인 계정에 짧은 글이 업로드됐다. 게시물에는 “지인들 피드에서 추억이랍시고 과거 본인 사진 올리는 게 유행인가 본데”라고 운을 떼며 “참 별로다”라고 과거 사진 유행을 저격하는 듯한 글을 게시했다. “이미 지나간 모습 이제 와서 자랑하듯 올려놓고 스스로만 만족하고 있다니. 껄껄”이라는 멘트도 덧붙였다.

그러나 해당 저격 글을 올린 직후 그는 ‘리즈 시절’이라고 불리는 자신의 전성기 사진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헤헤, 데헷”이라는 멘트를 덧붙여 민망한 듯한 웃음을 남겼다. 그는 실제로 과거 사진을 올리는 지인들을 저격하려는 의도가 아닌 자신의 과거 사진을 업로드하기 전 ‘빌드업’을 한 것으로 보인다.

장근석은 2009년 방영된 SBS ‘미남이시네요’를 통해 한류 스타로 거듭났다. 특히 일본에서의 인기로 ‘배용준을 뛰어넘었다’라는 평가를 듣기도 했다. 이후 그가 출연한 드라마 ‘대박’은 2016년 일본에 회당 15만 달러라는 가격으로 팔리며 회당 10만 달러에 판매됐던 ‘태양의 후예’의 성적을 넘겼다. 이후 그는 ‘아시아 프린스’라는 별명으로도 불렸으나, 과거 이에 대해 “스스로 그렇게 부르고 다녀서 듣게 된 거다. 말을 크게 던지는 스타일인데 말하는 대로 이룬 것”이라고 고백했다.

1997년 아역으로 데뷔를 한 그는 어느덧 30년 차 배우가 됐다. ‘미남이시네요’를 포함해 ‘베토벤 바이러스’, ‘쾌도 홍길동’, ‘황진이’ 등 굵직한 드라마에 출연한 그는 지난 2023년 쿠팡플레이 ‘미끼’에 등장해 허성태, 이엘리야와 합을 맞췄다. 차기작으로는 요리 드라마 ‘협반’이 예정됐다. 장근석, 이엘, 신은수, 최보민이 출연할 예정이며 공개 날짜는 미정이다.
김진수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장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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