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기 영숙, 훈남 남동생 ‘7초 출연’ 화제성→연락 쇄도에…”너무 억울해”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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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시은 기자] ‘나는 솔로’ 33기 영숙이 단 7초 등장으로 화제를 모은 남동생 때문에 “억울하다”며 너스레 떨었다.
지난 1일 채널 ‘SBS Plus 스플스’에는 ‘첫 연애는 너무 어려워. 33기 모 태솔로 특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서는 33기 ‘나는 SOLO’ 모태 솔로 특집 출연자들 자신들의 첫 등장 장면을 다시 보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영숙은 방송에서 남동생의 배웅을 받으며 솔로 나라에 입성했다. 훤칠한 키와 훈훈한 외모의 남동생은 7초 남짓한 분량에도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모았다. 이에 영숙은 “난 좀 억울한 게 7초 나온 동생이 더 이슈가 돼서 좀 놀랐다”며 웃어 보였다.
남동생과의 깜짝 통화도 이어졌다. 때마침 남동생에게서 전화가 걸려 온 것. 남동생은 “주변에서 ‘혹시 네가 맞냐’ ‘누가 봐도 너다’ 같은 연락을 많이 받았다”며 달라진 반응을 전해 영숙을 놀라게 했다.

영숙은 출연을 반대했던 남동생의 지금 생각도 직접 물었다. 그가 “내가 나가기 전 네가 반대하지 않았냐. 지금은 어떠냐”고 묻자, 남동생은 “그래도 거기서 즐겁게 했으니까. 마지막에도 여러 가지 얘기를 했지만 재밌어하는 것 같아서 괜찮다”고 답했다. 통화는 영숙의 “오늘도 촬영 잘하고 갈게”라는 인사와 남동생의 “파이팅 해라”라는 응원으로 훈훈하게 마무리됐다.
1992년생 웰니스 센터 센터장인 영숙은 33기에서 영식의 마지막 선택을 받은 주인공이기도 하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최종회에서 영식은 영숙을 향해 끝까지 직진했지만, 영숙은 최종 선택을 하지 않았다. 33기는 최종 커플 두 쌍이 탄생했지만, 결국 현실 커플은 한 쌍도 나오지 않았다.

SBS Plus·ENA ‘나는 SOLO’는 오는 7일 밤 10시 30분부터 34기 ‘다둥이 특집’을 선보인다. 형제나 자매가 셋 이상인 집안에서 자란 솔로 남녀들이 출연하는 프로그램 사상 첫 특집이다.
윤시은 기자 / 사진=채널 ‘SBS Plus 스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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